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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 강아지 산책해도 될까요?

조회수 2018. 11. 29.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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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미세먼지 제거 '풋 거품 샴푸' 사용기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b.j' 에요~ :)

요즈음 추워진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집밖을 나가기가 두려운 에디터입니다...  

미세먼지가 뭐길래?


기도, 폐, 심혈관, 뇌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켜 천식, 호흡기, 심혈관계

뇌질환 등이 유발될 수 있는 미세먼지는요?


특히 노인, 유아, 임산부나

심장질환, 순환기 질환자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을 일반인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미세먼지, 강아지에게도 치명적?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미세먼지'

사람보다 훨씬 작은 강아지에게도 

당연히 치명적이라고 해요. 


눈과 기관지에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털에 미세먼지가 계속 붙어 있어 

피부질환을 유발하기 때문!!!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는 

산책은 자제하는 게 좋아요. 

BUT! (하지만)


활동량이 많은 반려동물들의 경우

미세먼지 핑계로 산책을 하지 않는다면, 


우울감과 무기력증에 빠질 수도 있어요. 

해결책은?


산책은 짧게 시키고 산책 후에는 꼭  

빗질이나 샤워를 통해 강아지 몸에 붙은  

미세먼지들을 제거해주세요.  

또한 산책 후에는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어

반려견의 점막을 촉촉하게 해 주세요. 

올라펫에서 주문한

'헬로도기 풋 거품샴푸'에요~  


산책 후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바로 샤워를 시키면 좋겠지만..


준비가 필요한 에디터는 

먼저 발부터 씻겨요 ㅎㅎ 


활발한 장군이를 위해 

발부터 씻겨주고 


목욕의 공포로 부터

잠깐의 해방을 준다고 할까요?


산책하고 바로 씻을 수 있게 

화장실에서 비치해 뒀어요~ 

실리콘 브러시로 되어 있는데

손등에 문질러도 부드러워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헬로도기 풋 거품샴푸'

천연계면활성제 원료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해요. 


피모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보호해주고, 물을 사용하지 않고 닦아만 줘도 증발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 사용방법 * 

1. 풋 거품샴푸를 가볍게 흔든 후

   가볍게 누른다.  


2. 샴푸할 부위에 가볍게 

   마사지 한다.   


3. 샴푸 후 마른 수건이나 티슈로       닦는다.


(절대 목을 조르는게 아니에요.. ;;)

참 쉽죠 ~

'헬로도기 풋 거품샴푸' 


풋 거품 샴푸 사용후에는 

향기가 좋아서 오히려 더욱  

잘 씻기고 있는 에디터!


에디터를 더 부지런하게 조련(?) 

만들어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물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사용해보게 되었지만요ㅋㅋ


저는 털 속 까지 스며드는 거품으로  

마사지 한 후에 한번 더 물로 헹궈주는데요.


거품으로 마사지한 후, 휴지나 물티슈로만

닦아줘도 된다고해요!


기존 샴푸보다 간편하게 

쓸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겨울철 미세먼지로부터 반려견을

지켜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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