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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강아지 발바닥 '촉촉하개'

조회수 2018. 11. 22. 18: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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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발바닥 보호밤 '보습 크림' 사용기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b.j'입니다. 

첫눈 소식과 함께 겨울이 찾아왔어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요즘 같은

날에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반려견들 또한 예외가 아니겠죠!

피부가 예민한 반려동물들은

건조해진 부위를 핥거나 긁는 등의 

행동을 보일 경우 주의 깊게 봐야 하는데요.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 장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되어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위

바로 '발바닥'  

발바닥은 반려동물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중 한 곳으로 


많은 신경이 모여 있어 조금이라도 

다치게 되면 반려견이 

큰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따라서 평소 발바닥이 건조하진 않은지,

상처가 난 곳은 없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발바닥 패드가 하는 일


강아지의 발바닥 패드는 

폭신하면서도 탄탄한 섬유와 

지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땅을 내디딜 때의 충격을 완화해주고 

환경으로부터 발 조직과 신경을 보호하며 


발바닥의 땀샘은 체온조절과 보습,

패드 사이 얇은 막은 물갈퀴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맡고 있죠.  

하지만 많은 신경과 혈관이 모여 있어서 

작은 상처로도 많은 출혈을 일으킬 수 있죠.


한번 다치면 치료하기도 까다롭고 

다른 피부조직보다 재생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해야겠죠?! 

건강한 발바닥 패드란?


건강한 강아지의 발바닥 패드는

사람의 지문과 같은 벌집 문양이 선명하고

탄력과 함께 촉촉한 윤기가 있다고 해요.


겨울도 아닌데 발바닥 표면이 거칠다면

비타민이나 미네랄 부족일 수 있고,


반대로 

피부가 매우 연하고 말랑 말랑 하면 

면역계통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해요!


반려견 발바닥 쿠션 관리법


1. 다친 부분은 없는지 항상 보호자의

   관찰과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해요.


2. 나이가 들면 발바닥도 건조해지기 때문에

    발바닥 보습제를 듬뿍 발라주어요.


3. 한 겨울에는 눈이나 얼음으로 

   발바닥이 얼어 동상이 걸릴 수 있어요.


    또 길에 뿌려진 제설제(염화칼슘)를 밟고

    핥을 수 있으니 


   외출 후엔 반드시 따뜻한 물로 씻고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줘요.

지친 발바닥에는 수분공급과 보습

그리고 발바닥패드 미끄럼방지까지,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에티펫 발바닥 보호밤을 

사용해 봤어요!

보호밤을 열어보니 옅은 허브향과

베이지 색깔의 밤이 나타났어요~

보호밤을 조금 떠서 만져보니 

끈적임이 전혀 없었고 가벼웠어요.


미끄럼 방지도 된다고 하던데

약간 꾸덕한 느낌도 있네요.

에디터의 pick


강아지의 건조한 발바닥이

촉촉하게 바뀌었어요~


끈적임이 적은 크림제형으로

발바닥에 발라주자 마자 

뛰어다녀도 미끄러지지 않았았고요!


무엇보다

국립 수의과학 검역원에서 허가받은

동물용 의약품이라 안심이 돼요!


Tip

크림을 발바닥에 발라주면

반려동물이 핥아서 먹어도 되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는데요. 


먹어도 이상은 없지만 되도록이면  

보호자님께서 발라주실 때 


충분히 문질러서 흡수 시켜주시는 것을 권장해요!


겨울철 반려견 필수품 

'에티펫 발바닥 보호밤'으로 


촉촉하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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