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권유로 번식장 운영했던 업주의 고백
조회수 2018. 8. 26. 10:00 수정
번식장 운영했던 업주의 고백
지난 8일 동물자유연대는 가정 번식장에서 41마리의 개들을 구조했다. 더이상 번식장을 운영하고 싶지 않다는 업주의 연락을 받고 나서였다. 그는 "다시 번식장으로 개들을 돌려 보내는 것은 동물들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독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는 번식장. 친구의 권유로 번식장을 운영하고, 끝내 포기하게 된 업주의 고백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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