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무병장수의 지름길 '치아 관리'

조회수 2018. 8. 1. 08: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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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빨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b.j 입니다.

항상 작고 귀엽기만 했던

'장군이'가 이제 제법

많이 자란 걸 느끼는

요즘이에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매우 기쁘지만

가끔 주변에서 평생을 함께한

반려견과 이별하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그 시간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빌어보는

에디터입니다.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15년이다. 

사랑하는 반려견 '장군이'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방법


첫째도 둘째도 건강!


저도 장군이도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건데요~


매일 함께 산책하고

몸에 좋은 것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잘 먹고 건강하려면

'튼튼한 이'가 필수인데요!


이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어

'충치'가 발생할 경우

맛있는 음식도 잘 못 먹고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해

소화 기능에 무리가 오게 돼죠.


강아지의 이빨은 사람과 달리  원뿔 모양으로 음식 찌꺼기가 잘 붙지 않아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 하지만 한 번 충치가 발생하면 손상이 빠르게 진행돼 주의해야 한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인데요.

반려견의 치주 질환은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질병이랍니다.  


그러므로 반려견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반려견 체크 리스트'


1. 입냄새가 심함 

2. 피가 나고 침을 흘린다. 

3. 딱딱한 음식을 잘 씹지 못한다. 

4. 이가 없다. 


강아지 치주질환

치주 질환은 잇몸 주위에 염증이 얇게 퍼진 치은염과 잇몸 속 깊이 염증이 퍼진 치주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치주염이 심각해지면 이가 빠지기도 하며 세균이 잇몸을 타고 또 다른 기관의 질병을 부를 수 있다. 


그렇다면 반려견들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전문가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칫솔질로 플라그를 제거해주고 1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해 치석을 제거해야 한다고 해요.

강아지도 칫솔질을 한다는 게

놀랍기만 한데요.


* 칫솔은 칫솔모가 부드러운 재질로

반려견 치아 사이즈에 맞는 걸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해요.

*치약은 반려견 전용으로 나온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사람 치약과 달리 개들이 먹어도

되는 성분으로 만들어져

뱉지 않고 먹어도 상관이 없데요.

칫솔모가 부~~드럽고

장군이 치아에 맞는  

칫솔을 찾던 중! 


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칫솔 세트를  

찾았어요. 

바로

브리더, 크린 칫솔&치약 셋트

에요.


'양쪽 다 사용 가능한 칫솔 1개' 
'손가락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칫솔 2개'
'강아지 전용 치약'까지!!!

다 따로 구매할 필요없어
엄청 편했어요.ㅎㅎ


"장군아 이 닦자"


칫솔은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는 제품이 사용하기 편했어요.



칫솔질 방향은 사람과 같이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해주면 돼요.


'장군이 첫 이 닦은 소감은?'


아침마다 일어나면

'모닝 뽀뽀'를 퍼붓는

장군이 인데요.


확실히 입냄새가 줄어든 것 

같아요 ㅎ


아직 발치 안된 이가 있어서

충치가 생기지 않을까 고민이었는데

당분간 열심히 닦아줘야 겠네요. 



브리더, 크린 칫솔&치약 셋트는


처음 사용해 본 제품인데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서 편했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최고에요.


다만 부드러운 제품으로 닦아주고 싶어

긴 칫솔로 시도해봤지만 역시나

거부 반응을 보이는 장군이에요.


당분간 시간을 두고 친해지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겠어요!!!


구성이 다양해 골라 쓸 수 있어

좋았고 치약에도 거부 반응 없어

두고두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매일 매일 깨끗이 닦아 줄게"

꾸준한 치아 관리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첫걸음!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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