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강아지 털관리 '빡빡' 밀어야 할까?

조회수 2018. 7. 26. 11: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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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빗질 어려울 때 사용하기 좋은 '컨디셔너'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b.j입니다. 

한반도 전체를 뒤덮고 있는

폭염이 이번 달 말까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장모 견종인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에디터는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바로 반려견 장군이의 '털 관리' 

사방으로 날리는 털은 포기 한 지 오래


하지만 산책 전 후 


또 평소에도 쉴 새 없이  

'헥헥' 거리는 


장군이를 보면서  

저 풍성한 털을

‘밀어야 할 것인가’

‘그냥 둬야 할 것인가’  

굉장히 고민이 돼요... 

어렸을 적 더우면 항상 짧은

단발로 잘려주셨던 

엄마가 생각이
 나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포메라니안과 같은장모종은 털을 짧게 미용하게 되면 다시 풍성하게 자라지 않게 될 수도 있다고 해요.


Tip . 덥다고 강아지 털 ‘빡 빡’ 밀어도 될까요?
 

NO! 털을 바짝 밀면 자외선이 직접 피부에 닿게 돼요. 자외선으로 인해 강아지의 체온이 더욱 쉽게 상승할 수 있어요. 


또한 요즘 유행하는

'곰돌이 컷' '물개 컷'과 같이

가위로 미용해주는 방법이 있는데


잘랐을 때는 시원해 보이고 예쁘지만

유지 기간이 매우 짧은 데다가

예민한 반려견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HOW TO 


강아지는 발바닥과, 혀

그리고 배로 열을 내리고 식혀서


발바닥의 털과 배의 털

잘 관리해주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게 좋다고 해요.

또한 포메라니안은 매일 빗질을 통해 

털이 꼬이지 않게 관리해주어


바람이 잘 통할 수 있게 해주는 게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빗질을 좋아하는

반려견이 몇 마리나 될까요?

그래서 제가 준비한 것은

부드러운 털을 완성해줄

강아지 '컨디셔너' 입니다.

에디터도 매일 샴푸 후


컨디셔너를 사용하지만  



 강아지 컨디셔너가 왠지  


 생소하긴 한데요.


강아지 컨디셔너 장점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모의 질을 개선해주면서 볼륨감을 살려준다. 스타일링이나 그루밍이 잘 되도록 돕는다.


건조해지기 쉬운 강아지 피부의

보습을 강화해주고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해요~

샴푸 후 바로 사용에 

들어갑니다!!!


'장군이'도 향이 좋은지

유난히 관심을 보였어요~

이리 '문질' 저리 '문질'

골고루 컨디셔너 할때처럼

발라주고 약 3분간 기다렸어요~


* 천연 허브 추출물 성분으로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문제가 없다고 해요!

에브리데이 바이올렛 러쉬코팅 

컨디셔너 사용기 :)


전문적인 향수 디자이너에 의해 

개발 된 향을 사용했다고 해서 인지

향이 매우 좋았어요~


제가 쓰고 싶을 정도로요. 

향은 1주일 정도 유지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예민한 '장군이' 피부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서 좋았고요.


빗질을 안할 수 없었지만 평소보다

시원스럽게 빗을 수 있었어요.


다만 컨디셔너의 효과인지

바로 '풍성'해 지지는 않고 

착 가라 앉아 차분해 졌어요::

하지만 며칠 지나고 나니까

다시 바로 풍성하고 연출이  

되더라고요~ 


저처럼 빗질이 어려우신  

예민한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께 

추천드립니다!!! 


#추신 

물 4 : 원액 1 로 희석해서  

사용하라고 적혀 있었어요..(뜨헉) 

사용방법을 잘 읽고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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