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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력없는 반려견을 위한 '과일 간식'

조회수 2018. 6. 14. 1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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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과일을 오래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멍냥보감'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부쩍 더워지고 있죠?


여름은 사람도 힘들고 

지치는 계절이지만 


반려동물은 특히 

더위에 매우 약하다고 해요.

출처: 픽사베이


그렇다면 반려견의 

건강한 여름나기 방법을 알아볼까요?

출처: 픽사베이

1. 털 정리해 주기


여름이면 반려동물의 미용이 대부분 

시원스러운 빡빡이스타일이 되는데요.

이런 스타일은 오히려 기계 자극뿐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보호되지 않아

와 땀샘이 모여있는 발바닥 털만 제거

하는 미용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픽사베이

2. 그늘 마련해 주기


실외에 사는 반려견들의 경우 

땡볕에 앉아 있지 않도록 반드시 그늘을 

마련해 주어야 해요.

또한 장마철에 비가 고일 수 있으니 

바닥보다 살짝 높은 자리를 만들어 주면 

좋겠지요?


3. 충분한 수분 공급


여름철과 같이 기온이 높고 수분 손실이 

빠르게 일어나는 계절에는 강아지가 

충분히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해요. 물의 섭취를 늘려 탈진을 막고 

체온 조절을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탈수가 오지 않도록 하루에 2~3회 시원한 물로 갈아주는 것이 필요해요. 또 매일 그릇을 씻어 위생에도 신경 써주세요.

에디터의 

福돌이 대견이 입니다~


대견이도 갑작스런 날씨변화 탓인지

부쩍 기운도 없고

평소보다 사료도 잘 먹지 않아

걱정인데요,,,


간식으로 달래 보려 했지만

그것도 그때뿐이더라고요...



* 간식 급여 시 주의할 것

안타까운 마음에

무작정 입맛을 돋우는 고기로 만든

간식만 주면 천덕꾸러기가 될 수 있어요!


또한 비만견이 되거나

사료를 먹지 않게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사랑스러운 내 반려견이 

좋아하는 간식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죠..

저는 이런 경우 부담없이 이용하는 

간식이 있는데요


바로 '과일'입니다. 

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할뿐 아니라

항산화 효과까지 있어서 강아지에게도

매우 좋다고 해요. 


하지만 강아지의 경우에는 

포도 같이 건강에 치명적인 과일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NO!.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과일


포도 

포도와 건포도에는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독성이 들어있는데

체중의 1%만 먹어도 급성신부전, 심장발작, 심각할 경우 섭취시 3~4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 있어요. 



푸른토마토

붉은 토마토의 경우 항산화물질, 미네랄, 비타민 등 각종 이로운 성분들이 많아 강아지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푸른 토마토는 달라요.


푸른(덜 익은) 토마토에는 '토마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강아지에게 구토나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씨앗이 있는 과일들은 씨앗을 제거하고 급여하도록 해요!


강아지에게 급여해도 좋은 

여름철 과일로는


블루베리, 딸기, 수박, 복숭아 

등이 있는데요.


강아지에게 좋은 과일도 

수분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양을 조절해 주지 않으면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어요. 


또한 더운 여름철

잘 보관하지 않으면 

금방 상하기 쉽죠...

출처: 픽사베이

기운빠진  '대견이'를 위해 준비한 

특별 간식!!!


동결 건조된 과일 

'자연 그대로 복숭아'


동결건조란?


원료를 영하 40도 이하에서 동결한 후, 진공 건조해
만들어져 맛, 영양소,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제품. 

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 식감이 

좋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강아지에게 복숭아란?
(효능)

- 면역 체계 강화

- 피부 모질 개선

- 원활한 배변 활동

- 피로회복, 시력보호 


'자연그대로 복숭아'는 


전체70g 실중량 30g으로

복숭아 2개 정도의 양이 

들어가있어요~ 



손에 과즙을 묻지 않아 


뚜껑만 열어서 하나씩 꺼내주어

간편해요~

자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아니 먹여 볼게요~

평소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대견이'라죠~~~
 

평소 유난히 의심이 많은 

대견이의 탐색전 '큼큼 큼큼~'

결론 : )


입맛 까다로운 대견이가

조각 하나라도 놓칠세라

먹기 바쁘네요 ㅎ


여름철 집 떠난 대견이 의

입맛이 다시 돌아온 것 같아요~


아삭 씹히는 소리에

저도 모르게 하나를 덥석

집어 먹었는데요


'애완동물용'이라 쓰여있지만

맛있더라고요~


0.1%의 첨가물도 없는 천연간식

이니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겠죠!!!

주의 :(


말린 과일은 양이 적지만  

10배 이상의 중량이  

들어가 있는 것이니만큼  


건조의 효과로  

당도가 더 높아진 복숭아로 인해  

비만견이 될 수 있어요! 


하루에 1~2개 급여해주세요. 


복숭아 자체에 대한  

해로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연구된 바가 없지만,  


사람에게도 있는 

복숭아 알레르기가  

강아지에게도 

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의 경우  

사람보다 면역력이 약하기에  

특히 주의를 해 주셔야 합니다.  


간식을 주실 때  

항상 옆에서 체크해주세요~

다람쥐 기니피그 등 다양한 반려동물에게
급여하실 수 있는 천연 간식 입니다.

여름철 반려견의

피로 해소와 신체 활력을

되찾아주고 싶으신 분께

 

동결 건조된 과일

'자연 그대로 복숭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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