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강아지가 설사할 때 대처법

조회수 2018. 6. 2. 09: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강아지 설사의 원인과 증상 및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정글베리입니다.

출처: pixabay

여름에 더 빈번해지는 강아지 설사-


혹시 심각한 질병은 아닌지

노심초사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출처: pixabay

하지만 설사가 꼭 질병의 징후는 아니고

건강한 반려견이라도 일시적으로 겪을 수 있으니


일단 강아지의 상태를 잘 관찰한 후

적절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pixabay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항은

당장 병원에 가야 할 응급상황인가?

를 판단하는 것인데요.

전문가의 진찰과 검사 없이

100% 정확한 판단은 불가능하지만

일단 아래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1. 식욕은 있는지

2. 기운이 없는지

3. 복통이 있는지

4. 변 색깔이 흑색이나 분홍색인지

5. 변에 피가 섞여 있는지

6. 변에 벌레가 보이는지

7. 구토를 함께 하는지

출처: pixabay

만약 강아지가 식욕도 기운도 없으며

3번 이후의 증상이 1개 이상이면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출처: pixabay

병원을 방문할 때에는

강아지의 상태를 잘 설명할 수 있도록

다음 사항들을 잘 관찰해 두세요.


- 설사는 언제부터?

- 설사의 회수와 양

- 식욕은?

- 기타 건강 상태는?

- 체중의 변화

- 기타 짐작되는 이유

일단 추이를 관찰하기로 결정했다면

설사가 시작된 지 최초 24~48시간 내에는

고형식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동식은 장관계가 쉴 수 있게 하고

상한 음식, 알레르기원, 기생충, 세균, 뼛조각 등

자극원을 배출하도록 돕기 때문인데요.

출처: pixabay

또한 심한 설사는

체액, 나트륨, 칼륨의 손실로 인한

탈수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깨끗한 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해 주세요.


야채, 쌀, 소량의 고기나 뼈로 만든

맑은 수프를 액상 부분만 실온으로

하루에 몇 차례씩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설사가 지속되면

바로 동물병원에 방문합니다.

출처: pixabay

강아지 설사의 종류와 원인


강아지들의 구토와 설사는

증상은 비슷해 보여도 원인은 정말 다양한데요.


아마도 가장 흔한 경우는

먹지 말았어야 할 음식이나 이물질을 먹어

장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와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에 감염된 경우로


대부분 치료에 따라 빠르게 호전되며

만성으로 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파보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홍역, 출혈성 위장염, 췌염, 대장염

소화관 내 기생충, 중독, 종양, 장폐색 등

매우 다양한 원인의 설사가 있으며


특히 체력이 약한 어린 강아지와 노견은

며칠 내에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니


심한 설사를 반복하거나

구석에서 꼼짝도 못 하거나

혈변,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엔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출처: pixabay

강아지 설사 치료법


1. 급성 설사의 경우


무엇보다

안정과 수분 공급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탈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이거나

너무 어린 강아지, 노견이라면

정맥주사로 수분을 공급해야 하며


세균, 기생충 등의 감염성인 경우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출처: pixabay

2. 만성 설사의 경우


근본적인 원인 파악이 매우 중요하나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과 전해질 공급이 필수적이며

영양상태의 개선을 위한 식이 요법과

지사제가 처방됩니다.

출처: pixabay

평상시 설사를 예방하려면


- 규칙적인 식생활

- 스트레스 피하기

- 유산균 챙겨 먹이기

- 금지된 음식 주지 않기

- 이물질 주워 먹지 않도록 관찰하기

- 감염 방지를 위한 백신 접종

(개 디스템퍼 바이러스, 개 코로나 바이러스, 파보 바이러스, 렙토스피라 등)


또한 증상을 보이면

조기에 진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으로 중증화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pixabay

그리고, 유산균으로 장 건강 지키기


많은 전문가들이

강아지의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복용시키는 것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유산균은 장 건강 개선뿐 아니라

반려견의 전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출처: pixabay

유산균을 파괴하는 요소들은

합성보존료가 들어간 식품, 항생제 등의 약물,

스트레스와 노화현상 등으로 이로 인해

장내 유익한 세균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유산균은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지속적으로 섭취해 주어야

장내 환경을 양호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급함은 금물!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데이스포 에이치시리즈 장 영양제

(Day's Paw H series Dige)인데요.

강아지의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전반적인 장 건강을 개선시켜 주는 제품으로


 무른 변 또는 설사를 예방해주고

바이오틴,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 장애 예방에 도움을 주며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각종 가공식품, 첨가물, 오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유카 추출물이 함유되어

항염 기능 외에 변의 냄새를 감소시키는

부가적인 장점이 있네요.

대부분 영양제들이 기호성이 좋지 않아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 속에 숨기거나 해서

억지로 먹였어야 했는데요.


이 제품은 영양제임에도 불구하고

기호성이 좋아서 꾸준하게 먹일 수 있어요.


사료와 섞어줘도 잘 먹고

간식처럼 따로 줘도 잘 받아먹어요.

1알 1그램이라

급여량 계산도 편하고


한 알의 직경이 1.5cm 정도로

소형견에겐 약간 큰 사이즈인데


딱딱하지 않고 말캉한 편이라

손으로 잘라서 급여할 수 있어요.

제 반려견에게 급여한 지

대략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묽은 변의 횟수가 확실히 줄었어요.


하지만 지속적인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6개월 정도는

꾸준히 먹여야 할 것 같아요.

구분 내용
원료구성 쌀, 가수분해대두단백, 가수분해닭고기분말, 글리세린
유카추출물, 유산균, lgy, 비트펄프, 비타민합제
(비타민 C, 비타민 B 등), 아미노산 킬레이트,
아미노산 복합물
성분구성 조단백질 7.0% 이상, 조지방 1.5% 이상, 칼슘 0.01% 이상,
인 0.25% 이상, 조섬유 3.5% 이하, 조회분 4.0% 이하, 수분 26.0% 이하
권장 급여방법 어린 강아지 및 소형견 : 하루에 4~6개,
중형견 : 하루에 6~10개,
대형견 : 하루에 10개 이상

사랑하는 내 강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반려견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데이스포 에이치시리즈 장 영양제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