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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펫

반려견과 산책시, 배변처리... 어떻게 하세요?

일회용 비닐보다는 친환경 비닐. 그리고 더 나은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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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정글베리입니다.

듬직

오늘의 주제는 바로 ...

'강아지 똥'입니다.

(지금 식사하시는 분들께는 죄송;;;)

출처pixabay

강아지를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반려견의 대소변 처리는 즐거움보단 의무인데요.


일부 무책임한 반려인들에 의해

길거리에 방치된 배설물은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특히나 잡초가 무성한 인도 외곽이나

공원의 풀숲, 동네 뒷산의 산책로 주변에

반려견의 배설물을 방치하는 이유 중 하나는

 '거름이 되니 괜찮다'는 믿음인데요.

강아지 배설물 1g에는

대장균 2,300만 개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출처Marcus cramer on Unsplash

이 외에도 강아지 배설물에 서식하는

수많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들은


빗물 등에 쓸려 대지와 상수도원을 오염시키며


이를 섭취 시 경련, 설사, 장 질환 및

심각한 신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뭐야무서워
"전문가들에 따르면
적절한 퇴비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강아지 배설물은 토양에 유해하며
거름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강아지 배설물이 거름으로 사용되려면


질소와 탄소 등의 물질과 섞여

약 60'C의 환경에서 모든 유기물질이 분해 되고

모든 균주가 사멸할 때까지 발효되어야 하며


이 과정은 최소 4주에서 8주가 소요됩니다.

게다가 퇴비화 과정을 거쳤더라도

잠재적인 병원균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식용작물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관상식물에 한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배설물은

어떠한 경우에도 수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팍

하지만.. 여기서 잠깐.

만약 배변봉투가 플라스틱 백이라면?

출처Matt nelson on Unsplash

반려동물 천만가구 시대.


모두가 일회용 비닐봉지를 쓴다면

한 해 강아지 배변처리에만도

엄청난 양이 소비되는 셈인데요.

2015년 한 해

우리나라에서 소비된

일회용 비닐봉지는 연간 총 216억 개.

1인 소비량은 420개로

4개에 불과한 핀란드의 100배에 달합니다.

비닐의 소재인 플라스틱은

자연 분해되지 않아 매립해도 썩지 않고


소각 시에도 완전연소가 어려우며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데다


소각 후에도 중금속 잔재가 남기 때문에

2차적인 환경오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비닐이 분해 되며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며


 바다에 버려지는 비닐은

수많은 어종과 해양생물, 조류의 생명을 빼앗고

해양생태계를 위험에 빠뜨립니다.


깊은 좌절

그렇다면,

좀 더 친환경적인 배변처리 방법은

정말 없을까요?

출처Nic Fleming on The Guardian

강아지의 배설물을 처리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은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것인데요.


영국의 과학자이자 엔지니어인 

브라이언 하퍼(Brian Harper)는

수거된 강아지 배설물을 메탄가스로 변환,

가로등을 밝히는 기술을 개발해

전 세계 공원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앞서 언급된 퇴비화 방법인데요.


밀폐용기 안에 강아지의 배설물과 함께

풀, 왕겨, 재, 음식물쓰레기, 질소비료, 톱밥, 낙엽

잘게 찢은 신문지 등을 섞어 발효시켜

관상식물 재배를 위한 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한다면 매우 친환경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대부분의 반려인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배변봉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생분해 배변봉투, 그린백입니다.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 되는

친환경 비닐 소재라는 점 외에도

적당한 크기와 두께, 과하지 않은 향, 

내용물을 어느 정도 은폐해주는 풀잎색상에

무엇보다 부담 없는 가격까지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생분해 비닐이라도

미생물의 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이 아닐 경우

완전 자연분해 되기 위해서는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도리도리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

친환경 소재의 배변봉투를 사용하되

우리가 화장실을 사용하듯이

강아지의 배설물을 물에 녹는 화장지로 감싸

변기물에 떠내려 보내는 방법인데요.

물론 배변봉투는 변기에 넣으면 안 되고

깨끗한 상태일 경우 재사용하거나

재활용 비닐로 처리할 수 있고

오염되었다면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립니다.

자칫 변기가 막힐 수 있는

흙이나 돌, 나뭇잎 등의 이물질이

포함되지 않았을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방법을 통한다면,

강아지 배설물로 인한 환경 오염도 막고

쓰레기통에서 나는 악취도 막고


무엇보다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비닐의 사용도 줄일 수 있겠죠?

의지왕

사랑하는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

환경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반려인이라면

꼭 준비해야 할 친환경 배변봉투,

좀 더 특별한 가격으로 장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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