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1살'이 되기까지
조회수 2018. 3. 15. 16:20 수정
빠르게 흐르는 반려견의 시간
반려견을 새끼 때부터 키우면 태어나서 처음 보는 하얀 눈, 처음 들어보는 천둥소리, 처음 먹어보는 간식 등에 신기해하는 강아지를 보게 되고 괜히 엄마미소를 짓게 된다.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의 바람이 있다면 조금 더 오랫동안 함께 살고 싶은 것이 아닐까. 이 세상에 태어나 1살이 되기까지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강아지의 시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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