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로부터 주인 구한 오수의 개
조회수 2018. 3. 11. 09:00 수정
전북 임실군 오수면 원동산공원에는 특별한 비석이 있다. 주인을 구하고 죽은 개의 충성심을 후세에 알리기 위한 의견비(義犬碑)다. 오수역 앞에는 동상도 있으며 매년 4월(또는 5월)에는 의견제를 통해 개의 넋을 기린다. 이른바 '오수의 개'라고 불리는 개의 유래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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