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vs육류' 베네수엘라 토끼 고기 논란

조회수 2017. 9. 19.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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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던 토끼가 식량으로 변한 사연

한때는 남아메리카에서 최고의 부를 자랑하던 나라인 베네수엘라. 그러나 국제유가 폭락 등으로 인해 가난한 나라로 쇠락한 베네수엘라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간) '토끼 계획'이 세워져 논란이 일고 있다. '토끼 계획'은 식량난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토끼 고기를 먹자고 제안하는 일종의 캠페인이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에서 토끼는 반려동물로 사랑받고 있어 이 같은 정부 측 제안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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