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에 동물 버리고 떠난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조회수 2017. 9. 18.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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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버리고 허리케인 피한 사람들의 동물학대 여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허리케인 '어마'가 상륙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발생한 허리케인은 사람들을 공포감에 휩싸이게 했다. 주지사는 대피하라고 경고했고 많은 사람들이 허리케인 상륙 전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이때 문제가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버려두고 도망간 것. 이에 한 검사는 동물을 버리고 대피한 보호자들을 동물학대죄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연을 지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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