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견' 베어가 흘린 애처로운 눈물
조회수 2017. 1. 14. 10:00 수정
사육장을 떠나던 날, 도사견은 눈물을 흘렸다
지난 9일 강원 원주시의 한 식용견 사육장에 미국, 영국, 캐나다 등지에서 온 10여 명의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 직원이 나타났다. ‘식용견 204마리 구조 프로젝트’ 첫날을 맞아 먼저 아홉 마리를 구조하기 위해서다. 이날 구조현장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또 구조된 개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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