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개들과 함께 사진 찍는 유쾌한 택배원
조회수 2017. 6. 30. 10:00 수정
동내 반려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UPS맨' 도니엘 키드
여기 한 남자가 있다. 미국 언론을 화려하게 장식한 남자, 택배원으로 일하고 있는 도니엘 키드.
그의 얼굴과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건 SNS에 한 영상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사람들은 그를 '개들에게 환영받는 유쾌한 택배원' '이 세상 최고의 남자'라며 칭찬하기 바빴다.
그리고 그의 택배고객은 말했다. "그가 타고 있는 트럭이 마을에 다다르면 트럭 엔진 소리를 들은 개들이 껑충껑충 뛰기 시작한다." 도니엘 키드, 그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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