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강아지를 실수로 죽였대요, 실수로요"
조회수 2017. 6. 8. 10:00 수정
동물병원에 맡긴 반려견, 안락사 돼 화장까지
반려견 별이(4·암컷)를 딸처럼 아끼던 김모씨(42)는 최근 별이를 떠나보냈다. 김씨가 제주도로 여행 간 동안 별이를 맡겼던 병원에서 별이를 실수로 안락사 시킨 것. 그런데 별이 보호자 김씨는 "별이가 죽었다는 것도 슬프지만, 그보다 더 충격적인 건 병원 측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씨에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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