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남방큰돌고래들
조회수 2017. 5. 26. 10:00 수정
제주 바다에 방류되는 돌고래 '대포'와 '금등'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살던 남방큰돌고래 ‘대포’와 ‘금등’이 지난 22일 고향인 제주 바다로 돌아갔다. 이들은 현재 제주 조천읍 함덕리 정주항에 설치된 해상 가두리에서 야생 적응 훈련을 받고 있다. 수의사, 고래생태 연구자, 고래 사육사 등 전문가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야생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대포와 금등이의 사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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