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엔케샤가 잘린 코를 되찾기까지
조회수 2017. 4. 12. 10:00 수정
상아를 얻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가해지는 밀렵꾼의 사냥..엔케샤는 겨우 1살된 코끼리였습니다.
야생동물들에게 밀렵꾼은 그 어떤 천적보다도 두려운 존재다. 그들은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동물에게 총구를 겨눈다. 이런 무분별한 사냥으로 멸종위기에 몰린 동물도 상당수다. 정확한 통계조차 잡기 어렵다는 밀렵꾼들의 사냥. 케냐에 사는 아기 코끼리 엔케샤도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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