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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것 : 호잉 걱정

조회수 2019. 7. 15. 15: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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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위클리 리뷰
2018 시즌
타율 3할 6리, 30홈런, 110타점이란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이글스의
가을야구를 견인했던 호잉
하지만 올해의 호잉은
'갓호잉'이란 그의 별명에는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6월까지 호잉은
타율 0.258, 9홈런, 40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외인 타자로서는 아쉬운 성적이었는데요.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것은 역시
호잉 걱정이었습니다!

KBO리그: [전체HL] '11회 만에 터진 끝내기 타점' 한화, SK에게 1-0 승리

한화 이글스: [불꽃MOMENT] 북치고 장구치고 호잉치고

7월의 11경기에서
41타수 19안타, 타율 0.463을 기록하며
7월 규정타석을 채운 유일한 4할 타자로
자신의 완벽한 반등을 알린 호잉,
이글스의 '보물' 호잉의 반등이
팀의 반등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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