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태어난 미남미녀 ★들의 헤어스타일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켜주는 보석인
토파즈를 탄생석으로 하는 11월.
그래서인지 유난히 많은 미남미녀
스타★들이 태어났는데요.(리얼..? ㅇㅇ)
오늘은 11월에 태어난 스타 4인의 헤어 스타일을
전격 분석해보겠습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렌(최민기)은
그룹 뉴이스트 데뷔 초반 장발의 머리로
등장해 신비로운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어울리기 쉽지 않은
긴 생머리 장발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여자보다 예쁜 비주얼을 선보였었죠.
지금은 짧은 머리로 자른 상태로
뉴이스트W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장발로 신비함과 몽환적인 느낌을 보여줬었다면
짧게 자른 헤어는 남성적이고 소년소년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특히 볼륨감, 입체감이
잘 살아있기 때문에 스타일리쉬하게 보입니다..
소년소년한 외모를 가지신 분들은 흑발보다는
부드러운 브라운컬러 염색에
볼륨감있는 헤어스타일 해보시길 추천!
단발여신 하면 빠질 수 없는 박수진!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이 엄마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외모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장발일때는 우아함과 청순함 그 자체였다면
짧은 단발로 커트한 후 늘씬한 목선이 더욱
강조되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원래도 작은 얼굴이 더 작아보이는 것 같네요!
그리고 크게 세팅하지 않은 내추럴한 C컬
단발헤어 덕분에 수수하고 청초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을 단발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박수진씨! 앞으로도 다양하고 예쁜
단발머리 스타일 보여주길 바라요~
(언니 단발 박제해주세요!!)
이동욱은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이후,
쉐도우펌을 유행시킨 선두주자인데요!
살짝 부시시한 느낌의 내추럴한
쉐도우펌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최근에는 머리를 많이 기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내추럴하게 스타일링하지 않은 머리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깔끔한 쉐도우펌의
저승이 스타일이 최고인듯합니다..!!
쉐도우펌은 일반펌과 다르게 컬이 엇갈리게
엮는 펌이라서 윗볼륨이 없는 분들이 하면
좋은 스타일입니다. 모발이 얇아서
볼륨감이 없는분들께 살짝 추천!
트와이스 정연은 원래 숏컷의 대명사였죠.
뚜렷한 이목구비 덕에 짧은 숏컷이 굉장히
잘 어울렸기 때문에 숏컷병을 몰고 다녔었는데요.
최근에는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층이 나있던 짧은 커트머리를 어깨에 닿는
기장까지 길러서 보이시한느낌은 없어지고
소녀스럽고 차분한 느낌을 완성시켰습니다.
둘 다 잘 어울리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단발이 정연에게는 더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숏컷만 고집하시던분들! 날도 조금 추워졌는데
단발머리로 살짝만 길러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