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로 자른 비주얼이 '아이돌 센터'같다는 그녀

조회수 2019. 3. 17.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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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세월을 비껴간 그녀..!)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미나.
롱 헤어스타일의 대표 주자라고 할 정도로 긴 머리를 오랫동안 고수한 그녀였는데요.

그런 그녀가 '단발머리'로 싹둑 잘라 요즘 엄청난 이슈라고합니다.

'너무 짧은 단발은 자신과 안 어울릴까봐 걱정했는데, 자르고 나니 나쁘지 않다'는 내용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는데요.
댓글엔 '단발 머리가 훨씬 더 어려보이고, 예쁘다'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실, 그녀는 2월 27일에 미디엄 기장의 헤어로 자른 후, 오랜만에 '커트'를 했다고 자신의 SNS에 알렸는데요. '상큼 발랄하다'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단발 만큼 핫한 반응은 아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짧은 머리로 깜짝 컴백★반묶음 스타일링까지 선보여 '단발이 신의 한 수, 단발찰떡'이라는 댓글이 이어졌답니다^-^

한층 더 어려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확 사로잡은 그녀. 레드 브라운 컬러에 시스루뱅 앞머리까지 더해져 동안 이미지에 정점을 찍으심...ㄷㄷ

그녀가 픽한 밝은 피부톤을 가진 사람을 더 뽀얗게 보이게 해주는 '레드 브라운' 컬러

피부톤이 어두운 사람에게는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세련된 이미지까지 장착해주는 효자 컬러죠. 요즘 봄을 맞이해서 그런가 레드계열 염색이 정말 핫한 것 같아요.

더 나아가
새로운 스타일링까지
도전한 그녀!
그건,, 바로,,,!

더 나아가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 컬러 '실핀'도 한번 해봤다고 부끄럽다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는데요.

아무래도 세월을 비껴간 듯한 그녀의 미모...ㅎㄷㄷ

언제나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는 미나양!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기대해보겠습니다*^0^*

나도
짧은 단발머리가
잘 어울릴까요?

단발은 부담스러우니까

미디엄 헤어

부터..?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는 만큼,

뿌듯한 일은 없죠!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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