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로 분위기 180도 바뀌어 난리난 스타
가을 시즌마다 한 번씩 찾아온다는
그 병... 단발병!
긴 머리가 아깝다
아니된다 말려도
다시 생각해보라 붙잡아도
이번엔 다를 거라 외치며
결국 뎅강
1. 러블리즈 예인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에
굵은 웨이브로 여성스럽게
귀여운 반묶음 머리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을 보여줬던
러블리즈 예인..!
자연스러운 컬과 내추럴한
톤의 긴 머리에서
180도 분위기 반전!!
절제된 커트 라인을 지닌
칼단발로 변신했는데요~
긴 생머리에서 보여줬던
내추럴한 잔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세련된 가르마와 블랙 컬러의
조화가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워너비 단발 스타일!
2. 블랙핑크 리사
다음 단발병 유발 스타는
블랙핑크 리사..!
기존 러블리한 이미지의
끝판왕
무거운 느낌의 뱅 앞머리와
내추럴한 롱 웨이브를
볼 수 있었는데요.
컴백 때마다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유니크함도
놓칠 수 없지만
이처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도
누구보다 멋지게 소화하는 그녀~
소녀다움에서 힙한 느낌으로
180도 변신한 단발 스타일은
기존의 무거운 뱅 앞머리를
유지하면서
반대로 모발의 끝부터
자연스런 그라데이션 염색을 했는데요.
이때 최근 유행하는
하이라이트 컬러를
새롭게 조합하여 입혀
완성한 그녀만의 단발!
3. 서현
항상 부드러운 컬러에
긴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던
서현의 단발..!
오랫동안 시그니처로
자리잡은만큼
쉽게 떠올리지 못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에
자연스러운 모발 끝
C컬로 모던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여기에 빈티지한 핑크 계열의
컬러 체인지로
180도 달라진 모습
+_+
사실 진짜 스타일을
바꾼 것이 아닌 특수한 상황에
가발을 착용했지만
이렇게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단발 스타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4. 고준희
'숏컷' 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 이름
바로 고준희!!
평소
샤프하게 떨어지는
모발 끝 라인들로
보이시한 헤어 스타일을
보여줬었는데요.
현재 다시 사진처럼
숏컷으로 돌아왔지만
이전에는 이렇게
기존의 가벼운 느낌의
숏컷이 아닌
부드러운 C컬 라인에
무거운 느낌의 단발 머리를
했었죠.
사실 길이의
차이가 있지만
단발부터 숏컷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변화하는 헤어마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 박신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생머리 혹은 웨이브.
항상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신혜의
긴 생머리는
과거와 현재에도
유지하고 있지만
한때 그녀는 파리 패션위크
시즌에 우아한 느낌의 단발 헤어를
시작으로
180도 다른 매력을!
이후 다시 긴 머리가 되기
전까지 은은한 컬러와
중단발을 보여줬는데요~
기본 디자인에
살짝 한쪽의 머리만을
귀 뒤로 넘겨
언밸런스하게 매력을!
6. 위키미키 최유정
!!!!
바로 자연스러운 C컬
웨이브의 조화와
중단발 기장의
단발 머리가
돋보이는 180도 바뀐
사랑스러운 변신!
기존의 시스루 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옆머리와
주변 머리카락이
조화를 이루어
자연스러운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완성했습니다.
이처럼
긴 머리 혹은
그동안의 스타일에서
길이가 변한다면
다른 모습을 연출
OK!!
단발병에 걸리는 이유는
계절의 변화에
새로운 모습을~
그리고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스타들의 변신에
도전해보고 싶기 때문...!
하지만 실패를
겪는다면
오랜동안.... ㅠ_ㅠ
머리카락이
자라는 기간 동안
(휴)
그래서 실패 0%를 위해~
어울리는 스타일을
미리 체크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