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블랙으로? 아이유부터 제니까지 헤어컬러 변천사
스타들의 헤어컬러 변천사, 함께 알아볼게요~!
1. 아이유
아이유의 트레이드 마크는 바로..!
윤기 있는 블랙 컬러!
단발과 긴 생머리,
귀여운 앞머리와 깔끔한 가르마 등
다양한 스타일의 블랙 컬러는 아이유의 시그니처죠~
현재는 다시 블랙의 컬러로 돌아왔지만
작년 다섯 번째 미니앨범에서는
그 시즌 트렌드를 좌우했던 블루 헤어를 선보였었죠.
2019년 올해의 컬러 중 하나였던
클래식 블루보다
은은한 파스텔 계열의 차분한 톤이 돋보이는
'애쉬 블루'로 변신!
2. 블랙핑크 제니
2020년 6월, 블랙핑크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과 함께 공개된
제니 헤어스타일에 주목~
그동안 보여줬던 파격적 변신에서
한층 오리엔탈 감성을 보였는데요~
특히 그동안의 투톤 염색은
무거운 컬러가 뿌리부터
머리의 중반까지로
대체적이었다면
제니 염색은 반대로 머리의 앞 부분,
앞머리의 뿌리를 기준으로
탈색되며
점차 블랙 컬러를 이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투톤 염색의 패러다임~ +_+
일명 '더듬이 앞머리'라고 불리며
한 시즌 트렌드를 선도!
현재 인스타그램 속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시 블랙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그녀의 패션은 놓칠 수 없죠~
3. 전소미
시원시원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에
항상 브라운 계열의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유지했던 전소미!
이번 싱글앨범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컴백과
동시에 화려한 헤어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
뚜둥뚜두둥!
부드러움과 우아함을 지닌,
그동안 소녀다운 이미지에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애쉬 베이지 컬러'인데요.
염색은 한 가지 컬러만이 아닌
브라운 계열의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 믹스로
세로 투톤이 돋보여
입체적인 느낌을,
전체 스타일에 볼륨을 더해줘요~
4. 현아
히피펌이 화제가 됐던 시즌에
현아의 헤어 스타일은
구불구불하고 가는 웨이브에
다운된 컬러로 독보적 매력!
탈색과 펌은 동시에 진행하기
어렵기에 선택된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두 가지 조합은
그녀만의 퇴폐적인
매력을 더 부각시켜 줬습니다.
이후 부드러운 오렌지 컬러가
눈에 띄는 '진저 오렌지' 컬러로
염색하며 내츄럴한 매력,
톡톡 튀는 패션 스타일링과 찰떡~
특히 여름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제가 된만큼
올 여름과 가을 화사한 피부 톤을
밝혀줄 한 톤 다운된 오렌지 컬러와
내추럴한 웨이브는 그녀만의
시그니처가 되며 많은
사람들이 도전~
(저도 포함...)
5. 트와이스 모모
아이돌하면 컨셉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보여주는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죠~
트와이스의 모모는
기존의 '화이트 골드' 컬러와
차분한 중단발로 스타일 밸런스를
보여줬는데요.
화사한 컬러는
뚜렷한 이목구비,
흰 피부를 부각시키며
쉽게 도전하게 힘든 탈색 머리는
금발을 꿈꾸던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로 컬러~
6. 한예슬
"안녕~ 예쁜이들"
이라 첫인사를 건네며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한예슬.
평소 그녀의 화려한 헤어,
메이크업과 패션은
한번쯤 해보고 싶은 패션 +_+
그동안 자연스러운
브라운부터 핑크, 그린, 금발, 애쉬 브라운 등
다양한 염색 컬러를 보여줬었는데요
최근 다시 블랙 컬러로 돌아왔습니다.
내추럴한 블랙 톤에
트렌디한 뱅 앞머리로
새롭게 변신해 페미닌한 무드인
그녀만의 '블랙 뱅 스트레이트 헤어'의
팜므파탈적인 스타일!
오늘은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 변천사를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실제 밝은 컬러에서 블랙을 포함해
어두운 톤으로 변화를 주는 것은
이후 되돌리기 어려운만큼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어울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하게 된다면
후회하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ㅠ_ㅠ
그래서 애쉬부터 클래식 블루, 블랙의
컬러 체인지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