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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환경을 생각하며 옷을 구매하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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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패션의 현주소

패스트 패션의 유행으로 많은 양의 옷이 빠르게 소비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직물 폐기물 9,200만 톤이 발생하고 있으며, 폐기물 대부분은 매립되거나 소각되곤 합니다. 매초 쓰레기 트럭 1대 분량의 옷이 버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 외에도 신경 쓸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환경을 생각하며 옷을 구매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반짝이는 장식에 현혹되지 마세요

인조 가죽, 액세서리 등의 장식이 있는 의류는 대부분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이 같은 장식은 제거 작업에 별도의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리 비용도 증가하게 됩니다.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다운사이클링(Downcycling) 되는 경우가 많아 제품의 가치와 품질이 낮아지게 됩니다. 면으로 새로운 티셔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단열재를 만드는 식입니다.

2. 옷을 중고로 구입해 보세요

중고 의류를 구매하면 옷에 두 번째 생명을 불어넣고, 전체 옷 생산 수요도 줄일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옷을 만나 봅시다. 단추는 달려 있는지, 오염된 곳은 없는지 확인한 뒤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을 구매합니다. 지인과 물물 교환을 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임을 잊지 맙시다.

3. '에코 라벨' 표시를 확인해 보세요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에코 라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에코 라벨이 있는 의류는 원료의 재배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과정이 유기농으로 이뤄졌음을 알려줍니다. 일반 면 생산에 약 2,700리터의 물이 있어야 한다면, 유기 면 생산에는 약 250리터의 물만 있으면 됩니다. 또한 유기 면은 보통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의류 산업과 기후위기

패스트 패션의 유행은 기후위기 문제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맥킨지(McKinsey)의 연구에 따르면 의류 산업은 2018년 온실가스 21억 톤을 배출해 전 세계 배출량의 약 4%를 차지했습니다. 별다른 조치가 없다면 이 수치는 2030년까지 연간 약 27억 톤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 세대의 문제가 아닌 현재 세대의 문제입니다. 정부는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정부가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그린피스의 기후위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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