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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버전 "꾸안꾸"의 정석 2020 자끄데샹쥬 S/S 헤어트렌드

조회수 2020. 3. 17.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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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헤어전문매거진 그라피

나만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6가지 쟈끄데상쥬 컬렉션

올해 쟈끄데상쥬 DESSAGNE S/S 헤어 트렌드는 '순수함(PURE)'이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내추럴 룩(Natural look)’이 대세이고 ‘꾸안꾸’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는 이유에는, 사람들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나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길 원하기 때문일 것이다.


다양한 플랫폼 안에서 수많은 미의 기준이 쏟아지는 지금,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주목받고 있다. 다른 이를 닮기보다 나의 개성을 살린 순수한 아름다움. 즉, ‘다름’을 표현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쟈끄데상쥬의 2020 S/S 헤어 트렌드에서는 ‘다름’을 바탕으로 여성들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의 열망과 감성을 투영한다. 쟈끄데상쥬만의 시그너처 커트 스타일과 컬러링 전반에 콘트라스트를 적용해 나만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6가지 쟈끄데상쥬 컬렉션.

1
쇼트 보브(Short bob)

완벽한 스트레이트 커트와 캘리포니안 발레아쥬로 표현된 스타일. 산뜻하고 경쾌한 매력을 주는 동시에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포니테일(Pony Tail)

캘리포니안 발레아쥬 기법으로 롱 레이어에 활기를 더하고, 모발 끝부분에 강한 라이트닝과 다크 컬러로 빛과 어둠의 선명한 콘트라스트를 만들며 화려함을 더했다.

3
쇼트 보이시(Short Boyish)

기본 맨즈 커트에 목선과 페이스 윤곽을 따라 테이퍼링하여 여성미를 가미한 스타일이다. 지적이고,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준다.

4
엔들리스 랭스(Endless Lengths)

미드랭스 스타일로 페이스 윤곽을 따라 섬세하게 레이어링하여 풍성한 컬감을 살렸다. 햇살에 반짝이는 딥 체스넛 컬러는 부드러움과 우아함을 느끼게 한다.

5
그래픽 보브(Graphic Bob)

단차가 없는 커트선의 블런트 스타일이다. 턱선에 맞춘 테이퍼링과 눈썹을 덮는 긴 앞머리가 포인트로 풍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글라사주(Glacage) 테크닉으로 개성을 살렸다.

6
에이티스 컬(80s Curls)

톱 부분을 의도적으로 짧게 하고, 측면과 뒷머리를 길게 해 입체감을 살렸다. 강한 컬감을 통해 볼륨감을 더하고 볼드 모던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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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자료 및 사진 제공 (주)디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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