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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 적고 모발 가늘어도 괜찮아' 훈훈한 가을 맨즈 헤어 '애즈펌'

조회수 2020. 10. 27. 15: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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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헤어전문매거진 그라피

올가을, 세련된 무드의 애즈펌

올가을, 세련된 무드의 맨즈헤어 '애즈펌'

유행보다 개성을 중요시하는 요즘,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남자들의 헤어스타일이 다양해지고 있다.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이들도 많지만 자신만의 취향이 확고한 이들은 더욱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최근에는 BTS의 ‘뷔’, 배우 이동욱 등 컬감이 살아 있는 펌 스타일을 한 셀럽의 모습을 쉽게 접하면서 컬이 들어간 남자들의 헤어스타일이 낯설지 않다. 그중에서도 올가을 자연스러운 컬과 볼륨을 살린 애즈펌 스타일을 제안한다. 애즈펌은 머리를 기르고 있거나 머리숱이 적고 가는 남성들에게 추천한다.

before

before 반곱슬에 쉽게 부해지는 모발. 두상은 윗부분이 많이 눌려 있고 옆통수의 뼈대가 튀어나온 편이다.

내추럴 애즈펌. 헤어 하영(빗앤붓)

과하지 않고 밋밋하지도 않은 애즈펌. 세련되면서 자연스러워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가르마 앞쪽과 얼굴 라인은 자연스러운 C컬이고 위로 갈수록 컬감이 많아지는 스타일로 손질이 간편하다.

내추럴 애즈펌. 헤어 하영(빗앤붓)


tip 얼굴 쪽 라인에는 컬감을 조금 굵게 넣는다. 모발이 길면 굵기를 많이 조절하지 않지만 길이가 애매한 경우엔 펌을 하면 너무 짧아져서 스타일이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 T.P 부분과 G.P까지는 컬감이 어느 정도 있게 하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다.

 

내추럴 애즈펌. 헤어 하영(빗앤붓)


styling 생머리보다 부해지는 느낌이 있지만, 글로시한 제품을 사용하면 세련되고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고, 딱딱한 느낌이 싫다면 컬크림이 적합하다. 또 약간의 고정이 필요하다면 컬크림에 포마드를 섞어 쓰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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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윤채빈 헤어 하영(빗앤붓) 모델 김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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