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뷰티 모델로 '상한가'

조회수 2020. 8. 19. 14: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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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어전문매거진 그라피

국내는 물론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히로인 서예지. 이번 드라마에서 그녀는 여주인공으론 지금껏 보지 못했던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매혹적이나 기묘하고 화끈하지만 냉혹한 극중 고문영 역을 섬세한 표정 연기와 매력적인 낮은 목소리로 훌륭히 연기해냈다. 고문영의 화려하고 강렬한 헤어·패션 스타일 또한 완벽히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숨겨 온 잠재력을 폭발시켜 단숨에 명품 배우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에게 뷰티업계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서예지를 새 모델로 영입했다. 그간 추구해 온 독특하고 프로페셔널한 아름다움에 그녀가 잘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 세련된 모습과 독특한 매력, 깊이 있는 자신감, 어떤 역할이든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이 브랜드 가치관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것이다.


루나는 새 모델 발탁과 더불어 브랜드 슬로건인 ‘Pro Beauty Creator’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가기로 했다. 슬로건은 ‘내면의 개성과 매력을 발견해 당당한 메이크업을 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또 서예지가 중국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그녀를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배우 서예지는 루나가 가지는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와 아주 잘 부합하는 모델이다”며 “서예지와 함께 루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여성 질 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의 전속 모델로 그녀를 선택했다. 서예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보가 이너플로라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을 제안했고 이너플로라를 접한 경험이 있는 그녀가 이에 흔쾌히 응했다는 설명이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사용했다. 여성의 장과 질을 동시에 케어하는 듀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SCI 논문을 포함한 12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질 건강 기능성 효과를 입증했다.


이너플로라는 최근 유산균 제품을 넘어 여성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유한건강생활 BD&마케팅 본부 정경인 이사는 “이너플로라는 기존 유산균 시장의 틀을 깬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카테고리를 대중적으로 알렸다”며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의 배우 서예지와의 시너지 효과로 여성 건강의 근본을 관리하는 대표 브랜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디터 김도현(cos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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