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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베이지, 브라운 등 다양한 어시 컬러 염색으로 분위기 있게

조회수 2020. 8. 19. 13: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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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어전문매거진 그라피

흙과 나무 등 지구의 자연을 연상케 하는 어시(Earthy) 컬러 유행이 헤어 컬러에도 불고 있다. 브라운, 카키, 베이지, 그린 등 어시 컬러 염색은 컬러 디자인은 물론, 채도와 명도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다.


첫 번째 스타일은 브라운 톤의 컬러를 베이스로 선택하고 귀 위쪽 모발만 탈색한 후 그린과 베이지 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포인트 부분을 안쪽 모발에 표현했기 때문에 스타일링과 기분에 따라 포인트를 보여주기도, 감추기도 할 수 있어 부담없이 시도할 수 있는 염색 디자인이다. 

출처: 헤어, 메이크업 레이(라우레아) 모델 다미야 유호

두 번째 스타일은 쨍한 연두색 컬러다. 옐로와 블루 매니큐어를 섞어 그린 컬러의 느낌을 조절하고 베이스가 노랄 경우 블루 매니큐어를 더 많이 넣어 색감을 조절한다. 사진 속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헤이즈처럼 애시와 섞어 투톤으로 시도해보자. 애시와 연두가 조화를 이루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출처: 헤어 나영(헤어템) 메이크업&모델 BOBBY(최송이)

세 번째 스타일은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애시 브라운 컬러다. 모델의 경우 웜 톤에 가깝기 때문에 모근에는 {L-8/7(2) : M-8/7(1)}(1): 6% 산화제 (1)를, 모선에는 {L-8/7(2) : M-8/7(1)}(1): 4% 산화제 (1) 염모제를 도포했다. 쿨 톤의 경우, 염모제에 블루를 믹스해 사용하면 더 어울리는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출처: 헤어 아톰 모델 임은지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헤어전문잡지 월간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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