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컬러 포인트로 휴가철 인싸되기

조회수 2019. 5. 20.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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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휴가철 누구보다 화려한 모습으로 반짝이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EXID 정화, 위키미키 유정처럼 컬러에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링해보는 건 어떨까? 특히 이번 스타일링은 단발 커트의 거지존 입성으로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출처: EXID 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정화는 다양한 파스텔 톤의 컬러피스를 붙여 포인트를 줬다. 컬러의 포인트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정화처럼 모발 끝으로 갈수록 가벼워지게 커트하고 두상 뒤쪽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분의 3cm 위를 기준으로 가로로 모발을 나눠 피스를 붙인다. 피스의 위치는 원하는 느낌에 따라 조절해 붙일 수 있는데 컬러가 앞쪽에서 강조되길 원한다면 피스를 사이드 부분에 많이 붙이고 뒤쪽으로 갈수록 양을 적게해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출처: 위키미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유정은 단차가 거의 없는 단발커트에서 네이프 부분에 컬러를 넣어 강조했다. 네이프 부분에 컬러를 넣을 때는 귀 뒤 포인트에서 네이프 라인을 따라 섹션을 나누고 탈색한 후 원하는 색을 입힌다. 탈색과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이 걱정된다면 염색으로 인해 알칼리화된 모발의 pH 밸런스를 맞춰 모발 손상을 억제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해당 제품은 <그라피>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헤어전문잡지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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