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웨딩에 어울리는 6가지 헤어스타일

조회수 2019. 5. 16. 16: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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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헤어전문잡지 그라피

스몰웨딩을 꿈꾸는 예비신부에게 스타일플로어, 꼼나나, 에이컨셉이 제안하는 헤어&메이크업


*포스팅 끝에 '가장 해 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은?'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스타일플로어

스타일플로어에서 제안하는 시크하고 내추럴한 웨딩헤어&메이크업

차밍 시크 웨이브

Hair. 차밍 시크 웨이브

모델의 이미지를 살려 1:9 가르마에 볼륨을 넣어 도도하게 연출했다. 5:5 스타일에서 가르마를 바꿔 톱 부분에 볼륨을 살리며 한쪽으로 넘겼다. 컬을 다양하게 믹스해 내추럴한 느낌을 살렸고, 살짝 뻗치거나 헤어라인을 따라 흘러내리는 잔머리로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Make-up. 어반 큐빅 메이크업 

드레스 무드에 맞춰 음영 위주로 메이크업했다. 전체적으로 브라운 톤의 색조를 사용했고 눈매는 또렷하게 그렸다. 블러셔는 오렌지 계열로, 립은 벽돌색을 사용해 차분하지만 화사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내추럴 그레이스 웨이브

Hair. 내추럴 그레이스 웨이브

5:5 가르마로 굵은 웨이브를 불규칙적으로 만들어 내추럴하게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뿌리 볼륨을 살짝만 살리고 인 컬과 아웃 컬을 섞어 굵은 웨이브를 만들었다. 앞머리 부분은 중심에서 살짝 볼륨을 살리면서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결 웨이브로 연출해 시크하게 표현했다. 

Trend

스타일플로어 현정 부원장

hair trend 꾸준히 스몰 웨딩이 인기를 끌면서 인위적이고 정형화된 스타일보다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 드레스가 심플하고 클래식한 만큼 그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웨이브를 넣거나 깔끔하게 묶어 연출한다.

스타일플로어 예림 실장

make-up trend 예전의 신부 메이크업은 핑크 톤이 강했지만 현재는 각자 개성에 맞춰 메이크업한다. 피부 표현은 두껍지 않도록 파우더로 살짝만 눌러 번들거리는 느낌을 제거하고 눈매는 또렷하게 연출한다.

꼼나나

꼼나나가 연출한 모던하고 페미닌한 스몰 웨딩 헤어*메이크업 스타일

클래시컬 페미닌 스타일

hair 웨이브는 여성미를 극대화하는 스타일로 컬이 굵을수록 우아한 느낌을 준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스타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어느 드레스와도 잘 어울린다.


make-up 자연스럽게 밝은 피부를 표현했다. 아이브로와 아이 메이크업에는 힘을 빼고 립과 블러셔에 생기를 주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내추럴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

hair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스타일로 과거에는 잔머리까지 깨끗하게 정돈했지만, 최근에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텍스처만 표현한다. 자연스러운 잔머리는 얼굴형을 보완할 수 있고 사랑스러운 무드까지 연출할 수 있다.

Trend

꼼나나 소희

hair trend

웨딩 헤어는 유행에 치중하다 보면 시간이 흐른 뒤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클래식을 베이스로 조금씩 변형된 스타일을 추천한다. 2019 S/S 시즌 웨딩 헤어 트렌드는 최소한의 볼륨과 자연스러운 텍스처가 핵심이다.


make-up trend 

올해 웨딩 메이크업은 내추럴한 베이스에 입술 전체를 도톰하게 채워 바르는 풀(Full) 립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블러셔와 아이 메이크업은 살짝 힘을 뺀 스타일이 유행이다.

에이컨셉

에이컨셉이 제안하는 귀엽고 러블리한 웨딩 헤어스타일


일랑웨이브

일랑 웨이브 스몰 웨딩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굵은 물결 웨이브 스타일. 흐르는 릿지감을 연출하고 페이스 라인에 잔머리에 컬을 주어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도로시 메이크업 자연광 아래에서 예쁘게 보일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음영과 윤광 피부로 입체감을 나타냈다. 볼은 피치톤 블러셔로 발갛게 물든 것 같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립은 살짝 톤 다운된 컬러를 발라 전체적인 색감의 균형을 맞추며 은은하게 표현했다.

아이렛 포니테일

아일렛 포니테일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준 뒤 백 부분에 필요한 만큼만 볼륨을 넣고 머리를 낮게 묶어 내추럴한 느낌을 강조했다. 

Trend

에이컨셉 승희 팀장

hair trend 앞으로의 웨딩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움에 포커스를 맞춰 부담스럽지않은 스타일이 주를 이룰 것이다. 실제로도 내추럴한 잔머리 컬링, 굵은 웨이브로 인위적이지 않은 소박한 웨딩 헤어스타일이 사랑받고 있다.

에이컨셉 도연 부원장

make-up 스몰 웨딩이 인기를 끌면서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대세이다. 특히 2019년 트렌드 컬러인 리빙 코럴과 피치 톤의 컬러를 사용한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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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그라피 편집팀(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신정인 

헤어 승희(에이컨셉) 소희(꼼나나) 현정(스타일플로어)

메이크업 도연(에이컨셉) 영주(꼼나나) 예림(스타일플로어)

모델 신가은 김민교 심예진

의상&장소 대지를 위한 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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