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들이 직구한다는 그 헤어제품
제품력을 인정받아 헤어 디자이너들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사용한다는 바로 그 제품 베스트 5.
1.
나프라 엔닷 폴리시 오일
(NAPLA N. polish oil)
일본 느낌의 웨트 헤어 스타일링에 적합한 제품이다.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었으며 스타일링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텍스처를 만들 수 있다. 타월 드라이 후 적당량을 손바닥으로 펴 모선 중심으로 도포해 사용한다. 특히 건조한 모발에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생기를 줄 수 있으며 피부 보습 오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
나프라 엔닷 컬러 샴푸&트리트먼트
(NAPLA N. Color shampoo&treatment)
염색 후 사용하면 컬러의 퇴색을 막아 컬러 유지력을 높이는 컬러 샴푸&트리트먼트. 퍼플, 실버, 핑크 계열로 나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살롱에서는 컬러를 여러 번 레이어드해 염색할 때 사용하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며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3.
매닉패닉
(Manic Panic)
1977년 출시 이래 현재 약 50여 가지의 다양하고 비비드한 컬러가 판매되고 있다. 모발 손상이 심한 일반 염모제와 달리 산성 컬러(AcidColor)의 세미퍼머넌트 제품으로 염색 후에도 손상을 최소화한다.
4.
이리야 코스메틱스 스피키 스타일링 스프레이
(IRIYA COSMETICS Spiky Styling Spray)
스타일링을 망가트리지 않고 고정시키는 초강력 스프레이. 소프트하게 연출한 스타일링도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강력하게 고정한다. 또 무향으로 스프레이 특유의 냄새가 없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5.
아모로스 카탈라 샴푸
(AMOROUS Catala Shampoo)
펌이나 컬러 전후 사용하는 샴푸로 카탈라아제 성분이 화학 시술 후 모발에 잔류하는 과산화수소와 모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모발 손상을 억제한다.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도움말 김상희(제이드헤어), 이상화(캄스헤어), 하루(니우new), 리아(순수)
헤어전문잡지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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