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로 컴백한 여자친구의 뮤직비디오 속 6人 6色 헤어 스타일링!

조회수 2019. 1. 17. 18: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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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헤어전문잡지 그라피

1월 15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여자친구가 신곡 ‘해야’로 돌아왔다. 한층 성숙한 스타일로 청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해야’ 뮤직비디오 속 스타일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다른 걸그룹과 비교하면 여자친구의 헤어스타일은 비교적 차분하다. 소원을 제외한 다섯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도 어두운 컬러의 모발을 유지하며 내추럴한 웨이브나 스트레이트로 과하지 않게 스타일링했다. 

여자친구(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은하

은하는 쇄골 밑으로 내려오는 모발 기장에 사이드가 짧아지는 브이라인으로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커트했다. 뮤직비디오 속 헤어스타일은 스트레이트로 자연스럽게 연출해 청순미를 강조했으며, 헤어띠와 귀걸이를 매치해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여자친구 은하(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여자친구 은하(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의상이 화려해지면 내추럴한 웨이브를 만들어 모발에 입체감을 주었는데, 웨이브는 판 고데기를 사용해 물결 모양으로 잡아 연출했다. 

여자친구 은하(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신비

신비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모발 기장에 층이 거의 없는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웨이브를 풍성하게 만들어 모발 끝쪽 볼륨을 살려 스타일링했다. 

여자친구 신비(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엄지

반면 엄지는 흐르는 듯한 차분한 웨이브로 웨이브보다는 뿌리 자체에 볼륨을 살려 연출했다. 

여자친구 엄지(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예린

깜찍한 외모가 돋보이는 예린의 헤어스타일은 이미지에 딱 맞는 탱글한 웨이브로 발랄한 느낌을 더했으며 반 묶음을 높게 묶어 마무리했다. 예린의 웨이브를 연출할 때는 인 컬과 아웃 컬을 번갈아 가며 만들어 모발이 한데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며 작업한다.

여자친구 신비, 예린, 엄지(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유주

유주의 경우 트레이드 마크인 일자 앞머리와 긴 생머리를 유지한 채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묶어 청순하게 연출했다. 

여자친구 유주(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소원

소원은 여자친구 중 스타일이 가장 화려한 멤버다. 밝게 탈색한 머리에 봉고데기로 모발 밑에서 1/2 지점까지 웨이브를 만들었다. 자칫 강해보일 수 있는 스타일은 부드러운 색상의 의상과 액세서리, 메이크업으로 조화롭게 스타일링해 청순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여자친구 소원(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여자친구 엄지, 소원, 신비(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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