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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RBB(Really Bad Boy)' M/V 속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 분석

조회수 2018. 12. 14. 17: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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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헤어전문잡지 그라피

레드벨벳(Red Velvet)이 신곡 'RBB(Really Bad Boy)'을 발표하며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전히 독특한 레드벨벳 신곡 뮤직비디오 헤어 스타일 분석!

레드벨벳 'RBB'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레드벨벳 'RBB'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레드벨벳 슬기는 이번 컴백과 함께 블론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헤어를 무심한듯 위로 말아 올린 후 앞머리를 몇 가닥만 빼서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머리를 묶기 전 아이론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컬을 주면, 더욱 센스있는 업스타일이 가능하다. 


또한 PVC 소재의 블랙 원피스와 레몬 커스터드 컬러의 롱 하이 부츠를 매치함으로써, 상큼한 슬기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레드벨벳 'RBB'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레드벨벳 예리는 스트레이트 스타일에 블론드 컬러로 그러데이션을 연출했다. 컬러가 강하기 때문에, 스타일링은 아주 자연스럽게 쓸어 올려 절제미를 보여줬다. 


여기에 빅 칼라의 블랙 재킷을 매치했는데, 브로치와 액세서리가 더해 포인트를 줬다. 이너는 오렌지 컬러의 나이키 톱을 믹스매치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레드벨벳 'RBB'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웬디는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한껏 살렸다. 헤어를 양갈래로 묶고 위 쪽은 굵게, 아래쪽은 촘촘하게 연출한 브레이드 스타일을 보여줬다. 또한 앞머리를 몇 가닥 정도만 빼고 살짝 컬을 줌으로써 큐트한 무드를 더했다. 


의상은 네온 라임 컬러의 톱으로, 팔을 양쪽 다르게 디자인해 변화를 줬다. 메이크업은 최대한 흰 피부를 살리고 오렌지 블러셔와 아이섀도를 더해 레드벨벳 특유의 과즙미를 자랑했다.

아이린은 2:8 가르마를 탄 후 전체적으로 풍성한 컬을 넣었다. 아이론으로 컬을 넣고 헤어를 들어올리면서 스프레이를 멀리서 분사하는 것이 포인트! 컬링 스타일은 풍성한 텍스처가 포인트이기에 마무리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스팽글 장식의 실버 드레스를 입고, 빅 사이즈 실버링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맥시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에디터 김수정(beautygraphy@naver.com)


헤어전문잡지 월간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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