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피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 그루밍족을 위해 이번에 소개할 클래식 바버 스타일은 Trim(트림)이다. 

올드스쿨 룩의 기본적인 형태로 앞머리의 볼륨을 자연스럽게 살리면서 전체적인 모발의 흐름을 얼굴에서 멀어지게 스타일링한다.

모발의 흐름을 얼굴 쪽으로 향하게 해 끝부분에  소프트 왁스를 이용해 스타일링한다.

전체적으로 모발을 두상의 정중앙으로 드라이한 후 포마드를 발라 형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빗질한다. 이때 제품이 모발 안쪽까지 고르게 발려야 형태를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드라이로 뿌리 볼륨을 살린 뒤 광택 제품을 사용해 젖은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에디터 장혜민

디렉팅 최재영 원장(준오아카데미/@ mhmm2021)

헤어 여운(더라운지바버/@the_loungebarber)

포토그래퍼 사재성

헤어전문잡지 월간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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