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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송 독학한 '우버' 기사가 승객에게 불러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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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공유서비스 우버(Uber) 운전사가 못다 이룬 꿈을 차량 안에서 펼쳤습니다.


7월 10일 BBC는 지난 5월 페이스북에서 화제를 모은 우버 기사의 노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성 멘지 음고마(Menzi Mngoma·27) 씨가 등장합니다. 우버 운전사인 그가 승객을 위해서 오페라 음악 '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을 열창하는 모습입니다.

이 영상은 승객 킴 데이비(Kim Davey) 씨가 촬영했습니다. 


킴 씨는 우버를 타고 출장을 가는 동안 멘지 씨가 독학으로 실력을 키운 오페라 가수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부양하는 가족이 있지만 오페라 가수들이 설 무대가 부족해 우버 운전사로 일하고 있는 사정도 들었습니다. 

발그레헤헤

킴 씨는 멘지 씨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멘지 씨는 운전을 하며 오페라를 열창했습니다. 순식간에 택시 안이 무대가 되었습니다.


멘지의 실력에 감명을 받은 킴 씨는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택시에서 찍힌 이 영상은 멘지 씨의 삶을 바꿔놓았습니다. 그에게 여러 공연 제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음원 녹음 기회도 생겼다고 하네요. 


하지만 멘지 씨는 전업 오페라 가수로 자리 잡기까지 우버 운전사 일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멘지 씨는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 사람들이 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자체가 너무 신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잡화점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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