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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는 끝나지 않았다" 65세 비키니 모델의 위엄

조회수 2019. 5. 23.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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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Christie Brinkley)의 전성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954년 2월 2일에 태어나 만 65세인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거운 휴가 사진을 올렸다.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한 브링클리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다. 

사진 속에서 햇볕에 그을린 브링클리가 끈 비키니를 입고 해안가에서 근사한 복근과 탄탄한 다리를 과시한다. 햇살이 눈이 부시게 쏟아진다.


브링클리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백사장, 알록달록한 꽃,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넘쳐나는 야자수의 열대 풍경 사진들은 그녀가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christiebrinkle
출처: 인스타그램 christiebrinkle

팬들과 팔로워들은 블링클리의 흠잡을 데 없는 몸매를 칭찬하며 열광했다. 한 네티즌은 “60대라고? 그래 맞아! 사랑해, 많이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녀는 체형만 젊은 게 아니라 일에서도 젊은이 못지않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를 연기하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christiebrinkle

브링클리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1975년부터 2004년까지 총 8번 수영복 모델로 등장했다. 1979년, 1980년, 1981년 3회 연속 SI지 수영복 커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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