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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너무 많다!” 명동 놀러 왔다가 기분 상한 원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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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むらかみたかし)가 명동 거리에서 자신의 작품을 모조한 제품을 발견하고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4월 7일 인스타그램에 ‘카이카이 키키(Kaikai Kiki)’의 모조품들을 찍어 올리며 “짝퉁이 너무 많다!”라고 적었습니다.

‘카이카이 키키’는 무라카미 작가가 2001년 설립한 주식회사입니다. 늘 웃고 있는 플라워 캐릭터가 마스코트 이며 이를 활용한 브로치, 쿠션, 스티커, 머그 등 다양한 굿즈가 나왔습니다.


일본 편집숍 등에서는 작은 브로치가 약 2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오픈마켓에 올라온 모조품은 4000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카이카이 키키 공식 판매처가 없지만 지드래곤, 구하라, 제니 등 스타들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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