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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가족들 공짜 여행 시켜준 사장님…“월급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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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월트디즈니월드 휴가’를 선물한 식당 사장님이 박수를 받고 있다고 3월 8일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레스토랑를 운영하는 집시 길리엄(Gypsy Gilliam)은 최근 53명의 직원 및 직원 가족들과 함께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로 휴가를 떠났다. 디즈니월드 입장권을 포함, 식사, 숙박, 교통편 모두 길리엄이 대신 지불했다.

몇 십년에서 몇 달까지, 다양한 기간 동안 이 레스토랑에서 일한 직원들은 길리엄이 준 뜻밖의 선물에 감동했다.


길리엄이 이 같은 계획을 짠 건 지난해 가을이었다. 당시 길리엄의 식당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박람회를 전후로 유난히 바쁜 시기를 보냈다.


모든 직원들은 무척 지쳐있었고 길리엄은 이들을 독려하기 위해 한 요리사에게 “디즈니랜드에 가면 된다”는 즉흥적인 제안을 했다. 그리고 그 제안은 현실이 됐다. 

월드디즈니월드 홈페이지 갈무리

출처https://disneyworld.disney.go.com/en-eu/entertainment/magic-kingdom/happily-ever-after-fireworks/

길리엄은 “디즈니월드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통할 것 같아 완벽한 휴가지라고 생각했다”면서 “대부분이 그 곳에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른들의 얼굴에 피어난 순수한 기쁨과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을 보는 건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것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직원들이 휴가를 떠난 며칠간 레스토랑은 완전히 문을 닫았다. 그러나 직원들의 월급은 제대로 지급됐다.


이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자스민 카멜은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그가 해 준 일에 우리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를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잡화점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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