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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또… 디즈니랜드 곰돌이 직원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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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인형탈을 쓰고 답답함과 싸워야 하는 놀이공원 직원들. 이들을 괴롭게 하는 또 다른 원인은 바로 ‘심한 장난’을 치는 관람객들입니다. 때로는 폭행으로 번지기도 할 만큼 심한 장난을요.

이미 여러차례 관람객의 직원 폭행 사건이 일어났던 중국 상하이디즈니랜드에서 또다시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1월 31일 상하이스트는 앞선 26일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한 관람객이 인형탈을 쓴 직원을 뒤에서 잡아당겼다가 추방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보도 영상 갈무리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한 관람객이 디즈니 곰 캐릭터 쉐리메이 복장을 한 직원의 인형 귀를 갑자기 휙 잡아당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행히 거친 폭행은 아니었기에 큰 부상을 입거나 싸움으로 번지진 않았지만 상하이 디즈니랜드 측은 직원의 안전을 위해 관람객객을 추방시키는 결정을 했습니다.

한편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는 벌써 여러 차례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2017년 11월에는 인형탈을 쓴 한 직원이 관람객에게 두들겨 맞아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이듬해인 2018년 7월에는 또 다른 관람객이 쉐리메이 인형탈을 쓴 직원을 공격, 6개월 입장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10월에도 미키마우스 복장을 한 직원이 관람객에게 폭행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잡화점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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