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사회초년생 매니저와 일하면서 느낀 건.."

조회수 2018. 8. 24. 0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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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개그맨 박성광(37) 씨는 사회초년성 매니저 임송(23) 씨와의 ‘착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인 임송 씨는 ‘송이 씨, 송이 매니저’로 불립니다. 매니저 일이 처음인 탓에 실수도 종종 합니다.

이런 실수들을 만회하기 위해 송이 매니저는 남몰래 주차 연습을 하고 엄마와 통화하며 “힘들다”고 눈물을 쏟습니다. 그리고 박성광 씨는 그런 매니저를 다그치기 보다 따뜻하게 위로합니다. 이런 그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공감합니다.

박성광 씨는 송이 씨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는 “사소한 고마움을 크게 느낀다”고 말합니다.

그는 “송이와 일을 하면서 전 매니저들 생각이 많이 났다”며 “깔끔한 차량을 보며 내가 없을 때 청소하는 매니저들의 노고를 지금에서야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또 “송이는 내가 고맙다는 말을 하게 만들 정도로 세심하다”는 말도 했습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의 어두운 단면만을 보며 지쳐온 우리 모두에게 박성광 씨와 송이 매니저의 따뜻한 직장 생활이 더 큰 온기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 기사는 동아일보 신규진 기자의 <박성광 “사회초년생 매니저와 일하면서 사소한 고마움 크게 느껴”>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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