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누텔라 먹는 '꿀알바' 나왔다

조회수 2018. 8. 7. 14: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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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을 보면 계속 먹게 된다고 해서 ‘악마의 초코잼’으로 불리는 누텔라. 이 누텔라 초콜릿을 만드는 페레로(Ferrero) 사가 초콜릿 애호가들에게 꿈의 직업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페레로의 이탈리아 주요 사무실에서 60명의 ‘미각 심사위원’을 파트타임 직으로 채용한다고 폭스뉴스가 8월 6일 보도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이탈리아어로 게재된 이 채용 공고에 따르면, 페레로의 연구 회사인 소레마르텍 이탈리아(Soremartec Italial)는 “코코아와, 헤이즐넛, 다른 달콤한 반제품을 맛보는 걸 배우는데 흥미 있는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새로운 누텔라 시식자 60명들은 9월 30일부터 3개월간 감각을 연마한 후 피에몬테주 알바에 있는 본사에서 일주일에 이틀 동안 시간제로 일하게 됩니다. 

출처: 픽사베이

회사 측은 “일반 소비자” 입맛을 가진 사람들을 찾고 있기 때문에 어떤 사전 경험도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원자가 영양학이나 과학에 대한 교육 수준이 높지 않은 것이 더 낫다고 말합니다.


요구 사항이라면, 컴퓨터 조작 방법을 아는 것과 식품 알레르기가 없을 것이 있습니다. 또한, 시간제 근무라서 다른 직업이 있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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