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SALDA 오픈, 하지만 아직 배고파..
조회수 2018. 8. 8. 11:30 수정
플랫폼 기획자 좌충우돌 신사업 구상기
행복한 싱글을 꿈꾸는 커뮤니티 플랫폼 ‘살다’ (http://salda.donga.com) 기획자 3인방의 좌충우돌 신사업 구상기를 만화로 풀어봤습니다. 살다 연재 중인 ‘살다 삼남매’ 시리즈를 잡화점에도 연재합니다.
나홀로족을 위한 사이트라는 신사업 아이템은 정했는데, 내용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는 쉽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첨엔, 구글처럼 자동으로 관련 정보를 끌어다 넣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었더랬죠..
하지만, 우리는 구글이 아니였습니다...ㅠ.ㅠ 결국 매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제휴한 후, 게시물 복붙(Ctrl c + Ctrl v) 노가다 작업 끝에 겨우겨우 사이트 비스므리하게 베타 버전으로 오픈을 했는데요.
여전히 저희가 원하는 사이트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계속되는 매체 미팅 속에 우리는 여전히 게시물 부족에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드디어 '리뷰요정' 유자양이 나타났습니다.
▶살다 삼남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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