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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 위로한 직장인의 술, 소주 모델 화려한 역사

직장 회식 때 아는 척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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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 작성일자2018.07.12. | 2,17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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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을 위로해주는 친근한 국민 술, 소주의 광고 모델은 그 시절 가장 ‘핫’ 하고 대중적인 스타들이 맡아왔습니다.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남자 스타들이 주를 이뤘지만 점차 여성 톱스타들의 전유물이 됐습니다. 최근에는 남녀 스타가 ‘썸’ 콘셉트로 함께 발탁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소주 모델 역사,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중견 배우 권해효가 소주 모델이었던 것 아시나요? 1997년 한 소주의 지면 광고에 권해효가 등장했습니다. 2001년에는 최민수 유오성이 2002년에는 장동건이 소주 모델이었죠. 아! 늠름하다! 해당 주류업체는 2004년 송혜교와 손예진을 각각 다른 브랜드의 모델로 기용했습니다.

레전드의 등장. 이효리가 2007년 혜성같이 발탁됐습니다. 당시 구혜선과 2012년까지 5년 동안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죠. 소주 모델 업계를 떠난 지 6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는 전설로 통하고 있습니다. 

2009년 조금 더 낮은 도수의 소주가 나오면서 유이가 소주 모델 라인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유이는 탄탄한 ‘꿀벅지’로 인기 몰이하고 있었죠. 앳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듬해에는 배우 송중기도 같은 브랜드의 모델이 됐습니다. 

구하라, 효린, 현아도 셋이 함께 소주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연말 가요대전 무대를 보는 듯 화려하네요. 2013년에는 고준희 조인성이 소주 모델이었는데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아 패스합니다.

2014년에는 신민아가 바통을 이어받습니다. 그.리.고. 2016년 또 다른 전설이 시작됩니다. “반 샷 안 돼요X2”를 외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한 수지입니다! 그냥 감탄만 나오는 아름다움! 수지는 현재도 소주 모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굿 하루’(?)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스타들을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박한별에서 박수진 박보영으로 이어오던 바통은 현재 에이핑크 손나은이 쥐고 있습니다. 소주 여신님들 보고 가실게요.

김희선도 지난해 한 소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주로 2030 스타들이 소주 모델이 되는 추세지만 40대에 당당히 모델 자리를 거머쥔 희선 언니! 역시 김희선은 클래스가 다릅니다.


또 다른 주류업체를 볼까요. 이영애에서 아이유까지 화려합니다. 참한 이영애가 한복을 곱게 입고 “새천년 대표 소주”를 외치던 시절! 무려 1998년입니다.


박주미 김정은에 이어 2004년 김태희가 소주의 얼굴이 됐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예쁘죠? 비, 의문의 1승. 성유리 남상미 김아중 김민정 하지원 등 화려한 스타들이 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2010년에는 이민정이 모델이었죠.


그러다 2012년 굉장히 도전적인 모델 라인이 형성됩니다. 가수 싸이와 배우 문채원 유아인이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싸이는 특유의 유쾌함을 어필했고 문채원과 유아인은 ‘썸’타는 콘셉트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습니다.

2013년에는 공효진 이수혁 이유비 김영광이 떼로 모델이 됐습니다만…. 곧바로 다음 해에 새 모델로 바뀝니다. 바로 바로! 가수 아이유! 이효리와 쌍벽을 이루는 소주 모델의 레전드죠. 2014년 소주 모델이 된 아이유는 2018년인 현재까지도 소주 모델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올해초 명예사원증을 발급받기도 했습니다. 크흐~ 역시 아이유!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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