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들의 #인생시카템 찾기! 하늘 아래 같은 시카는 없다!

조회수 2018. 6. 5. 13: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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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같은 시카는 없다
제일 좋은 #인생시카템 #시카크림
실제로 써 본 생생 리뷰!
사실 글로우픽 에디터 모두
큰 피부 고민이 발생하는 경우는 없었답니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절은 가고…
현재는 모두 각자의 문제로 고통 받고 있죠

미세먼지+자외선 공습, 만성피로,
꾸준한 음주와 야행성 생활 등등
피부가 망가진 이유는 뻔한데요

원인을 없애면 에디터 팀 전부가 제거되기 때문에^^
꾸준한 모닝&나이트 케어에
혼과 땀을 몰아보기로 했답니다

글로우픽이 주목한 키워드는 #시카크림 #시카밤 인데요

이번 실험 역시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제품 위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아이템은 이니스프리의 <비자 시카 밤>입니다!

까다로운 뷰티 유튜버들도 효과에 만족한 제품인데다
수분크림 같은 제형으로 지성 피부에도
부담 없는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죠!

이니스프리다운 깔끔한 패키징이 눈에 띄는데요,
비자 열매 원료와 30배 병풀을 압축한
고순도 센텔라 아시아티카 성분이 메인이랍니다
박스 측면엔 피부과테스트, 하이포알러지테스트, 논코메도제닉테스트를
완료했다는 내용이 있네요.

시카 제품이라 그런지
여러모로 꼼꼼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글로우픽 평점과 리뷰부터 보고 가실까요?
제형은 수분감이 많고,
유분기는 거의 없는 반투명한 흰색이에요.
손등 테스트 결과
피부에 흡수되는 속도도 빠른 편이었습니다.
에디터에게는 유분기가 없다는 점이 좋았어요.
향기는 거의 무향에 가깝습니다 ㅎㅎ
클렌징을 한 민낯 피부입니다.
요즘 난리다 싶긴 했지만……이렇게 안 좋아졌을 줄이야..ㅎ

일단 <비자 시카 밤>을 얼굴 전체에 발라주고,
트러블이 심한 곳엔 좀 더 도톰하게 얹어줍니다.
처음엔 무척 워터리하게 발리는데
조금 두면 금방 흡수되며 보송해집니다.

금방 보송해지는 점 때문에
지성은 메이크업 시 사용하기 좋지만
중건성 피부엔 다소 건조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5일을 사용한 결과인데요,
변화가 보이시나요?

반복 사용해도 밀리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한여름에도 밤낮으로 바르기 좋겠더라구요.

에디터의 경우 화장 전후 피부 상태가 너무 달라
아수라 백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비자 시카 밤 사용 후엔 그 차이가 줄었답니다 ㅎㅎ

손으로 쓸어봤을 때 결도 부드러워진 것 같고
더 이상 수분크림에 손이 안 가는 것도 장점 중 하나!

튜브형이라 위생적인데 대신
입구가 좁아 사용 시 힘을 좀 줘야 합니당!

다음은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밤 B5입니다.
라로슈포제는 유럽에서 온 피부과 화장품으로 유명한데요.
시카 제품에서는 어떤 효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글로우픽 리뷰는 어떨까요?
튜브 타입으로 뚜껑을 열고 짜 쓰는 형식이구요,
백색 페인트 같은 텍스처입니다.
수분감과 유분감 모두 많은 제형이에요.
마찬가지로 세안을 마친 피부에 사용해 줍니다.

소량을 사용해도 흡수가 오래 걸려
양 조절을 꼭! 해주셔야 돼요.
피부에서 겉도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바쁜 아침보단 저녁에, 지복합성보단 건성&민감성 피부에
더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ㅎㅎ

가장 큰 특징은 글로우픽 리뷰에서 보았듯
선크림 같은 백탁 현상인데요.

이 부분에선 호불호가 갈릴 듯 해요.

잠시 외출할 때 톤업크림 겸 쓰기 좋다는 의견도 있고
사용 후 베이스 메이크업이 들떠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답니다!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를
5일 동안 사용해준 피부입니다.

이틀 정도 썼을 땐 T존이나 콧볼에 좁쌀이 조금 생겼지만
그 부분을 피해 건조한 U존에만 사용해주니
훨씬 낫더라구요!

두, 세 번 사용하면 양 조절하는 스킬이 생깁니다.

이 제품은 뾰루지, 트러블보다는
홍당무 같은 피부가 지속적으로 쓰기 좋아 보였어요.

수분 부족형 지성인 에디터에겐
메이크업 전 사용은 무리였지만
대신 저녁에 스킨,로션 쓰지 않고
이 제품만 발라도
유수분이 충전되더라구요.

특이한 제형이니 꼭
올리브영이나 롭스 같은 H&B스토어에서
테스트 해보고 구매하세요 ㅎㅎ

시카 크림 치고 향이 괜찮은 편이었어요.
아주 밀도 높고 불투명한 흰색 텍스처인데요,
유화 물감(?)이 생각나는 묵직한 제형이었어요!
튜브형 케이스인데 양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 조절이 좀 힘들어요!
먼저 팔목에 테스트를 해봤어요!

백탁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자연스러워
에디터에겐 나쁘지 않았어요.
(꾸준히 바르면 뽀얘지지 않을까 희망을 품어본다..ㅎ)

발릴 땐 뻑뻑한데 시간이 지나면 유분감이 꽤 있는 제형이고,
튜브형 케이스는 저에겐 조금 불편했어요.

양 조절이 중요한데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이 나오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이 제품도 5일간의 사용기를 보여드립니다!

얼굴에 고루 바르기보단, 고민 부위(울긋불긋한 부분)에
소량을 꼼꼼히 흡수시켜줬는데요!
막상 바르면 번들번들해지기 때문에
지성 분들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긴 무거울 것 같아요.

대신 건성인 분들이 매트한 파운데이션 바를 땐
사용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며칠 지나니 피부가 조금 진정되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주 단위보단 달 단위 꾸준한 사용을 권장 드려요!
이름이 S.O.S크림이라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했는데
효과가 바로 눈에 띄진 않았구요,
하루하루 눈에 안 보이는 부분부터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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