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 숨겨진 감성 스팟!
조회수 2017. 12. 21. 11:57 수정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와 함께한 감성 충전 후쿠오카 여행기
일본 후쿠오카는 아름다운 영화 배경이 된 장소와 매년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그만큼 풍부한 음악적 자원이 있는 곳! 팝 갈럼리스트 김태훈과 함께 ㄱㄱ!
#아루바스(ALBUS)
"사진을 찍는 것은 매 순간 강렬하게 인생을 음미하는 것이다."
가끔은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울 떄가 있죠.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이 찾은 곳은 후쿠오카의 특별한 사진관인데요. 다양한 종류의 필름 카메라가 가득하며, 해외에서 건너온 각종 필름과 악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고, 커피도 즐길 수 있는 곳!
"사진을 찍는 것은 매 순간 강렬하게 인생을 음미하는 것이다."
가끔은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울 떄가 있죠.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이 찾은 곳은 후쿠오카의 특별한 사진관인데요. 다양한 종류의 필름 카메라가 가득하며, 해외에서 건너온 각종 필름과 악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고, 커피도 즐길 수 있는 곳!
필름카메라 사진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고, 2층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도 있어서 인생샷도 찍을 수 있답니다.
#보더라인_레코드(Borderline Records)
다이묘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무려 35년된 인기 중고레코드숍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명반이 많아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곳!
다이묘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무려 35년된 인기 중고레코드숍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명반이 많아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곳!
팝 칼럼리스트답게 세기의 명반을 찾으러! 그가 찾고 싶은 LP는 바로 마사요시 타카나카 &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새로운 음반을 사서 집으로 가는 동안부터 음악이 나오기 전까지의 설렘은 직접 해보지 않고선 모르는 설렘!
#다자이후텐만구
이곳은 최근 개봉한 감성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주인공 남녀가 소원을 빌었던 장소인데요. 일본 학문의 신인 스와가라 미치자네를 모시고 있는 신사이기도 합니다. 영화에 나온 장면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
이곳은 최근 개봉한 감성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주인공 남녀가 소원을 빌었던 장소인데요. 일본 학문의 신인 스와가라 미치자네를 모시고 있는 신사이기도 합니다. 영화에 나온 장면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
#리버사이드(River side)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인근에 위치한 작은 재즈바인 이곳은 1960년부터 영업 중인데요. 규슈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재즈바!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인근에 위치한 작은 재즈바인 이곳은 1960년부터 영업 중인데요. 규슈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재즈바!
재즈를 참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자유로운 재즈 선율에 따라 하루의 위로를 받는 모습을 만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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