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스TV

남들처럼 똑같이, 그렇지만 안 가거나 찾기 쉽지 않은 곳을 조금만 더 가보려고 하는, 백수로서 세계여행을 계속 하고 있는 빡시게 세계여행 '빠니보틀'

다른 배낭여행자들과 다를 바 없기에, "그냥여행중"이라는 다섯글자로 자기자신을 표현합니다.

다큐처럼 무겁게 접근하지 않고, 일어나는 일 중에 재미있는 것을 담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다가 '괜찮아 보인다'가 촬영 스팟을 결정하는 방식을 택한다고 하네요.

한국인들이 가기 힘든 곳을 먼저 보여드리는게 사명이 됬지만, 본인 스스로 선택에 따라 움직이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신다고 합니다.

나이, 성별, 직업, 출신을 전혀 가리지 않기에 더 좋은 것 같다는 의견을 말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