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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차가 다니지 않는 스쿨존이 있다?

'민식이법' 시행 후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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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내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통학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런데, 아예 차가 다니지 않는 스쿨존

 있다면 어떨까요? 


양산시 대운 초등학교 앞 통학로입니다


차량이 오가는 도로에

차량 통행을 막는 차단봉이 쳐졌습니다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해

하루 두 번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하는 겁니다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

하교 시간인 오후 1시부터 3시까 지 

총 3시간 동안  


70m 길이의 스쿨존 구간은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이 곳에선 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물론

불법 주정차 차량도 발 붙이기 힘듭니다


교통사고 걱정 없이 즐겁게 뛰놀며,

학교를 오가는 아이들

학부모들의 만족감도 높습니다


"아이를 안전하게 학교로 보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마음의 만족이고"

"양 가를 바리케이드를 치시고, 선생님들과 동네 어르신들이 같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도와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운초등학교 스쿨존은

2년 전 도 내에서 처음으로

차 없는 스쿨존으로 지정됐습니다

지난 2015년,

교문 앞에서 벌어진 1학년 학생의

등굣길 교통사고가 발단이 됐습니다


학생 안전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학부모들과 학교 모두

차량 통행 제한을 요청하고 나선 겁니다

결국

양산시 교통환경 영향 평가를 통과하고,


인근 주민들의 과반 이상 동의를 이끌어 내면서 지금의 '차 없는 통학로'가 가능해졌습니다

"학원차들이 학교 앞에 한 대도 오지 않고, 엄마들도 바리케이드 뒤로 학생들을 내려주고 하니까 안심되고요"

'민식이법'이 시행 후

통학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교통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차 없는 스쿨존'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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