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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염병의 역사 (장티푸스부터 코로나19까지)

코로나19만큼 심각했던 역대 전염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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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메르스
사스
코로나19까지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강력한 전염병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인류가 질병을 극복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사실 한반도에서 전염병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최근 발생한 전염병 외에도
한반도에는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전염병들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한반도 전염병의 역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티푸스 : 일제강점기 1.6만 명 사망)

고열과 복통을 동반하는 장티푸스

주로 물을 통해 전염됩니다


삼국사기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 

‘여역(癘疫)’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


조선시대에 크게 유행하며 

중종 19년인 1524년 전국적으로 유행해서

간이벽온방이라는 의학서가 간행됩니다

장티푸스는

국내에서 연간 100~300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아직 사라지지 않은 전염병입니다




(홍역 : 숙종 33년 수만 명이 홍역으로 사망했다)

요즘 대한민국은 '홍역'을 치르는 중인데요 


홍역은

공기 중의 홍역바이러스를 통해서 감염되며

고열과 기침, 붉은 반점을 동반합니다


1962년

백신이 들어온 이후 발병은 줄었습니다만

(2014년 국민대학교에서 홍역 집단 감염 사례)

이외에도 대전, 이천 지역에서 

집단 발병 사례가 있는

사라지지 않은 질병입니다




콜레라 : 1946년 부산 콜레라 사태로 3,300명 사망

한때 콜레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이었습니다


1909년 7월 말 부산과 청주에서 

처음 콜레라 환자가 나타났고


1946년 초여름 부산에서 시작한 콜레라가 

전국으로 퍼져 6천 명이 상이 감염되었습니다




"호환 마마보다 무섭다"

라고 말할 때 ‘마마’가 천연두입니다


마마는 조선 후기 한양에서

50회 이상 창궐했고

김구 선생도 천연두로 얼굴에

마마자국이 남았는데요


한국전쟁이 시기에는

4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해서

무려 1만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천연두는 1977년을 끝으로 

전 세계에서 완전히 소멸되었습니다




결핵은 공기 중으로 전염되는 질병으로


일제강점기인 1937년

한 해만 5,973명의 조선인이 폐결핵으로 사망했는데


광복 이후에는 대한민국 전역에 결핵이 발병해

‘결핵 공화국’이라는 오명이 생겼습니다


결핵은 불결한 주변 환경 때문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후진국형 질병이지만

OECD 가입 국가 중 대한민국이

발생률과 사망률을 수십 년 째 1위를 하고 있는

한반도 특유의 풍토병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스페인독감 : 식민지 조선 인구 14만 명 사망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질환인 독감


1918년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스페인 독감'은 전 세계적으로 

5,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우리나라도 인구의 38%가 감염되었고

14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홍콩 독감, 아시아 독감, 조류 독감 등 

새로운 독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 현대 문명에서 치명적인 감염병 바이러스

2002년 발생한 사스

2012년 발생한 메르스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과 동물에 

흔한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지만


다른 동물로 전파될 때 변이가 잘 되는데

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사스는 국내에 4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사망자는 없었지만

메르스는 186명이 발병, 38명이 사망하면서 

20%의 치사율을 보였습니다

무서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신경 써서 마스크를 꼭 챙기시고

외출 후에는  꼼꼼하게 비누로 손을 씻어서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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