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아플 때, 주인에게 보내는 '4가지 신호'

조회수 2021. 5. 11. 1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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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때문에 아픈 것을 숨긴다는 강아지, 과연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사람과 달리 대부분의 동물들은 아픈 것을 감추려는 습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는 강한 포식자에게 몸이 아픈 것을 들키지 않으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처나 병증이 눈에 띈다면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하겠지만, 만일 그렇지 않다면 가족과도 같은 반려견이 아파도 모르고 지나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더 세심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한데요. 말 못하는 강아지가 아플 때 보내는 신호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1. 다리를 절거나,
걸음걸이가 불편해보여요!

반려견이 다리를 절거나 한 발만 사용해 걷기 시작한다면 반려견을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또 걷다가 갑자기 주저 않거나 걷는 것을 힘들어 할 때는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잠을 많이 자거나,
기운이 없어 보여요!

질병에 시달리는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잠을 많이 자거나, 나른해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단순히 몸에 기력뿐만 아니라 시각, 청각 자극에 대한 반응도 평소보다 둔감한지 살펴주세요.

잘 먹지 못하고,
음식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요!

식욕 저하는 반려견이 아플 때 가장 빨리 드러나는 신호입니다. 음식 섭취를 거부해 영양소를 충분히 얻지 못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원래 몸무게에서 10% 이상 체중이 줄었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니 절대 그냥 넘겨서는 안됩니다.

빠르고 얕게 호흡해요!

빠르고 얕은 호흡이나 헐떡거림은 호흡하기 고통스러울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 경우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할 수 있어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무엇일까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5대 영양소입니다!


“강아지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보충해줘야 할 영양과 식재료는 무엇인가요?”

*아래 식재료는 영양적 도움을 주는 것으로 질병이 의심되는 경우 반드시 동물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 ‘무’

: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는 면역 세포가 서식하는 장을 활성화하는 음식을 주는 게 우선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거나 소화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만든 먹이를 주세요.


🔸피부병이 있다면, 지방이 풍부한 언어, 아마씨유!

: 피부가 약한 강아지는 지방을 보충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류로 만든 먹이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신장이 약해졌을 때, 수분 함량이 높은 크랜베리, 검은콩!

: 수분이 풍부한 먹이를 배급해주세요. 수분이 풍부한 식재료로 만든 천연 자연식은 신장 노폐물 배출에 유용합니다.


🔸기력이 떨어질 때, 단백질&탄수화물 풍부한 닭가슴살, 바나나!

: 반려견이 힘이 없거나 질병이 아닌 이유로 기력이 떨어졌을 때 또는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 경우에는 에너지를 보강하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을 활용하면 도움이 돼요.


사람보다 더 빨리 노화가
시작되는 반려견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어디가 아픈지 물어볼 수도 없고...

국내 최초! 한의학, 펫영양학 정보를 담은

반려견 맞춤 식재료 바이블

< 선생님, 우리 강아지 이 음식 먹여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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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의 건강 상태 체질 체크리스트

100가지 엄선 식재료의 기본 영양 정보와 전문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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