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도 끄떡없다! 배당금도 챙기는 초우량 종목 BEST 8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수많은 우량 기업들이 배당 삭감, 중단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10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10%씩 배당금 증가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에도 배당을 줄이지 않고
잘 견뎌낸 우량주라면,
다음 위기에도 잘 견뎌낼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지 않을까요?
그래서 코로나 19 위기에도 잘 견딘 주주 친화적이고, 비즈니스 모델이 우수한 초우량주를 '엄격한 기준'을 거쳐서 분야별로 선정했습니다.
🔎 선정 기준
①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 (대형주)
② 올해 배당 삭감, 중단 X
③ 최소 5년 이상 배당 연속 지급
④ 내년 이익증가 예상
배당을 안전마진으로 하면서 성장성까지 가진 우량주를 골라 조정 때마다 줍줍할 수 있는 마음 편한 투자를 알려드립니다.
※ 본 영상에서 언급되는 주식 종목을 무조건적으로 투자하길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량주를 알아보시는 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입니다.
IT · 반도체 분야 TOP 8
IT·반도체 분야의 초우량주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TSMC, 엔비디아, ASML, 퀼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즈, 램리서치가 있습니다. 순서는 시가총액 순서입니다.
저는 8개의 기업 중에서
4개의 IT/반도체 기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클라우드/게임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엔비디아 역시 클라우드/게임,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등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조정 시에 계속 모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퀄컴과 애플은 5G 사이클의 개막이 열리면 퀄컴과 같은 대표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의 가파른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 성장 동력이 이어지리라 판단됩니다.
이렇게 장기 성장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업들이 '중장기투자'를 하기에 마음이 편합니다.
필수소비 · 헬스케어 TOP 8
필수소비/헬스케어 분야의 초우량주는 월마트, 존슨앤존슨, P&G, 머크, 코카콜라, 화이자, 코스트코, 메드트로닉이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률 대비 현재 배당률이 매력적인 구간에 있는 기업으로는 대표적인 제약사이자 생활용품 기업인 존슨앤존슨이 2.7%, 식음료 대장 기업 중의 하나인 코카콜라가 3.3%, 대표적인 제약기업인 화이자는 4.2%, 대표적인 의료장비 기업인 메드트로닉도 2.2%로 5년 평균 배당률 수준이거나 그보다 높은 구간에 있습니다.
물론 월마트는 5년 평균 배당률보다 현재 배당률이 낮지만, 오프라인 기반에서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면서 실적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어 배당 안전마진+주가 상승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필수소비/헬스케어 분야의 초우량주 중 저의 취향에 맞게 4개로 추려봤습니다.
월마트는 앞서 말했듯이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P&G 역시 코로나 19로 인해 필수소비재에 대한 수요 증가 때문에 주가가 바로 회복을 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장 관점보다는 자산 배분이나 업종을 분산시키고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인컴)관점에서 존슨앤존슨이나 코카콜라가 3% 수준의 배당주들을 깔아놓는 용도로 마음 편한 투자를 하기에 적합한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슨앤존슨도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되진 않지만 완만하게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식당 매출도 급감하면서 주가 회복이 더디었는데 결국은 경기 회복에 따라서 코카콜라 같은 안정적인 방어주 역시 실적 기반으로 주가 회복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츠 · 소비재 TOP 8
리츠/소비재 분야의 초우량주는 홈디포, 나이키, 맥도날드, 스타벅스, 크라운캐슬, 이퀴닉스, 퍼블릭스토리지, 리얼티인컴이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률 대비 현재 배당률이 매력적인 구간에 있는 기업으로는 홈디포가 2.2%, 스타벅스 2.0%, 퍼블릭스토리지 3.7%, 리얼티인컴이 4.7%입니다.
리츠 · 소비재 분야에서 제 마음에 드는 4개의 기업을 추려봤습니다.
주가가 비슷하게 움직이는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는 코로나로 인해서 주가가 초반에 약 4개월 정도 횡보하다가 작년 8월 이후부터 하반기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츠는 코로나 19의 피해를 가장 받는 업종이지만 그중에서도 빠르게 회복하거나 코로나 19에 크게 영향을 안 받는 특화된 리츠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퍼블릭 스토리지는 물건을 맡겨주는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서 오히려 더욱 짐 보관을 외주화시키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에 속해있는 대표 기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상업용 리츠인 리얼티 인컴은 코로나 19로 인한 주가 하락이 심했었는데 막상 발표하는 실적들을 보니 임대료도 잘 받고 있고, 공실률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느리지만 계속해서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꾸준히 인컴을 줄 수 있는 용도에 투자 대상으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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