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냄새 심해졌다면?" 몸이 보내는 살찌는 신호 3가지

조회수 2021. 3. 24. 14: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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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살이 찌기 전, 내 몸이 보내는 신호는 무엇일까?
“이 냄새 심해졌다면?”
우리 몸이 보내는 살찌는 신호3
갑자기 살이 찌기 전,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는 무엇일까요? 아래 3가지 신호 중, 2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겉살이 졌거나 찌기 직전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남아돌면 피부와 장기 사이에 축적되며 신호를 보내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신호는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기보다 식단 관리, 운동 병행과 같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겨드랑이 땀 냄새가 독해졌다

땀은 전신에 분포되어 있는 땀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인데요. 99%가 수분이기 때문에 무색, 무취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 주변에 있는 피지선에서 나오는 피지, 각질층의 지질과 결합하면서 악취를 풍기게 됩니다.


특히 동물성 지방 위주의 식사를 즐겨 하면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특유의 시큼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식품, 편의점 도시락, 튀김류, 과자, 술 등의 음식 섭취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혀나 볼살을 자주 깨문다.

혀는 물론이고 심부볼에 지방이 늘어났다는 뜻인데요. 심부볼은 흔히 말하는 볼살 피부 깊이 자리 잡은 지방 주머니를 말합니다. 살이 갑자기 찔 경우, 심부볼의 지방 주머니가 커지며 자주 씹게 됩니다. 


코골이가 갑자기 심해졌다.

숨을 쉴 때 기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였다는 신호인데요. 몸에 살이 찌면 목도 두꺼워지는데, 겉으로만 살이 찌는 게 아니라 목 안에 있는 기도 주변에도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지방이 쌓이면서 기도를 누르면, 기도의 공간이 좁아져 이 기도를 통해 공기의 떨림이 심해져 코골이로 이어지게 됩니다. 코골이가 심해질 경우 일시적으로 호흡 중단이 될 뿐만 아니라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하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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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및 편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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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10분, 보관기간: 냉장보관 2일


🔸주재료

: 모둠해물 100g(1컵), 시금치 100g(2줌), 달걀 2개, 방울토마토 4개, 양파 1/4개


🔸TIP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시금치는 포만감은 물론 자체의 단맛 때문에 일반식이 먹고 싶은 날이나 단맛이 당기는 날 먹으면 좋아요.


🔸양념•소스

코코넛오일 1숟가락, 소금 1꼬집


🔎만드는 법
[1]
모둠해물 100g(1컵)을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2]
시금치 100g(2줌)을 반으로 잘라주세요.

[3]
방울토마토 4개는 반으로 자르고, 양파 1/4개는 다져주세요.

[4]
달걀 2개를 풀고 소금 1꼬집을 섞어주세요.

[5]
프라이팬에 코코넛오일 1숟가락을 두르고 중불에 다진 양파, 모둠해물, 시금치, 방울토마토를 볶아주세요.

[6]
약불로 줄인 다음 5의 재료를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밀어놓고 가운데 달걀물을 조금씩 부어 볶아주세요.

[7]
달걀이 익으면 다른 재료와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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